서형욱 해설위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종의 미 거둔 '러시아 월드컵 중계'.."자신감과 열정이 만든 값진 성과" 7월 16일 폐막한 2018 러시아 월드컵. 지난 한 달여간, 지상파 3사의 방송 경쟁은 월드컵 경기만큼이나 치열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MBC 중계팀은 해설진의 환상적인 호흡을 앞세워 '월드컵은 MBC'라는 등식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러시아 월드컵 방송단 해단식이 열렸습니다.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값진 성과를 자축하는 자리였습니다. 방송단 해단식에는 웃음이 넘쳤습니다. 모두가 월드컵의 에피소드를 나눴고, 승리를 이야기했습니다. 많은 우려 속에서 방송단 출정식조차 열지 못했던 월드컵 개막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MBC는 러시아 월드컵 중계방송이 최고의 화제성을 이끌어내고 타사보다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안정환, 서형욱, 박건하.. 더보기 <2018 러시아 월드컵> MBC 월드컵 중계, 삼총사가 주목받는 이유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를 맡은 김정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지난 5일, 7일 열리는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을 단독 중계하기 위해서 오스트리아로 출국했습니다. 중계진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마지막 호흡을 가다듬은 뒤, 월드컵 본선 경기가 열리는 러시아로 이동합니다. 앞으로 40여 일간 현지에 머물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비롯한 각종 주요 경기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난 1일 열린 대한민국과 보스니아의 평가전 중계를 통해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적인 중계방송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이날 경기는 MBC TV가 단독 생중계했고, 8.0%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비록 보스니아에게 1대 .. 더보기 '월드컵은 MBC' 최강의 해설진이 떴다! 월드컵 축구의 시즌이 돌아왔다.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MBC도 최상의 월드컵 방송을 선보이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MBC는 이번 월드컵에서도 최강의 해설진과 함께 태극전사들의 활약상과 경기장의 함성을 축구팬들의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MBC 축구 중계의 명콤비인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2018 러시아 월드컵'의 간판 해설진으로 나선다. 이미 수많은 경기를 통해 호흡을 맞춰온 대한민국 최강의 해설진인 만큼 '전문성 있는 해설'과 '축구 보는 재미'를 모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설진과 호흡을 맞출 새 캐스터는 김정근 아나운서로 결정됐다. 각종 중계 경험이 풍부하고 입담이 좋기로 유명한 김 캐스터는 '한국 대표팀 A매치'와 '2010 광저우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