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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중계

MBC 스포츠의 'MLB 명품 중계'..김나진 X 허구연 지난 17일 7층 방송센터 B스튜디오. LA다저스 류현진의 호투가 계속되자 MBC 메이저리그 중계 현장에도 활기가 넘친다. 6이닝 2실점 삼진 9개로 시즌 2연승. 3시간이 넘는 장시간 중계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는 두 남자, 올 시즌 MBC의 메이저리그 중계를 책임질 김나진 캐스터와 허구연 해설위원을 만났다. Q. 김나진 캐스터-허구연 해설위원, 서로의 호흡은? 김나진 캐스터(이하 ‘김 캐스터’) : 야구 중계 경험은 5년 정도다. 허구연 위원은 야구를 포함한 모든 종목을 통틀어 최고의 스포츠 해설가다. 호흡을 말하기엔 내가 부족한 것이 많다.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분들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 배운다는 생각으로 중계에 임하고 있다. 허구연 해설위원(이하 ‘허 위원’) :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 더보기
소치 동계올림픽, MBC ‘명품 중계’로 올림픽의 감동을 백배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MBC가 최고의 중계방송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MBC는 풍부한 경험과 노련함이 넘치는 최강의 중계진과 제작진,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고품격 뉴스로 소치의 뜨거운 감동과 환희를 가장 빠르고 가장 생생하게 안방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MBC와 함께 ‘뜨거운 겨울 소치’를 즐기자 MBC는 ‘뜨거운 겨울 소치, 올림픽은 MBC!’를 슬로건으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중계를 위한 최고의 중계진과 PD들을 포진, ‘스포츠 명가’의 위상을 드높일 계획이다. 소치 현지로 파견되는 방송단 규모는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의 세 배에 달하는 60여 명이다. 한광섭, 김완태, 김성주, 김정근, 허일후, 김나진 등 노련한 캐스터와 손세원(스피드스케이팅), 김소희(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