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벽다방> <영화음악> 새벽에 만나는 가을의 서정 ‘시월의 마지막 밤’이 머지않은, 완연한 가을이다. 깊어가는 가을밤, 포근한 목소리와 정성 가득한 선곡으로 청취자들의 허전한 마음을 어루만지는 표준FM 과 FM4U 을 소개한다. 새벽이라 가능한 이야기들, 함께 나눠요 유달리 차갑고 외로운 가을의 새벽, 누군가는 하루를 마감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청취자들과 마주앉는 이가 있다. 매일 새벽 2시를 영화의 한 장면처럼 꾸며주는 의 김소영 아나운서와 새벽 4시에 문을 여는 의 김범도 아나운서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8월까지 를 진행하면서 아침이 오기 전 최후의 새벽에 청취자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 순간이 무척 소중하다고 느꼈다. 은 영화라는 예술 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라 조용한 새벽 시간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