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빠 ④] "재밌다 입소문에 방청객 북적북적" MBC 공개코미디 `코미디에 빠지다` 연출 김명진 PD "코빠도 재밌네!" 입소문에 방청객석 꽉 차 "게시판에 호평 늘어..새 코너 계속 선보일 것" "감독님 표정을 보면 아! 까였구나(지적받겠구나)" "살리려고 애쓰는데 (감독님 표정이) 안좋으면 힘이 쫙 빠지죠" MBC 코미디언들이 녹화보다 더 힘들어 하는 건 수· 목· 금 3일 동안 진행되는 검사 과정이다. 특히 금요일 최종 검사에 통과해야 일요일 방송에 나갈 수 있다. 코미디언들의 속어처럼 `까이지 말고`, 김명진 PD와 작가 등 제작진을 웃겨야 산다. 코너 존폐까지도 결정되니 살얼음판이다. 지난 1일 저녁 6시30분 여의도 MBC 공개홀. 코미디에 빠지다 제작진과 개그맨들은 오후 1시 드라이 런(dry run, 리허설 연습)에 이어 오후 3시 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