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신뢰받는 MBC뉴스’, 우리가 그 시작점이 되길 소망합니다 ‘MB의 다스 실소유주 의혹 연속 단독 보도’가 ‘제112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다.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세상에 공개한 사회1부 법조팀 조국현 기자를 만났다. 다스 관련 취재의 시작부터 단독 보도까지, 그 과정이 궁금하다. 지난해 12월, 보도국 법조팀이 다시 꾸려지고 이명박 전 대통령 관련 의혹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첫 씨앗은 의 박종욱 기자가 뿌려놓았다. 지난해 ‘BBK 의혹’을 취재하던 박 기자는 이상은 다스 회장의 운전기사를 18년 동안 해 온 ‘다스 핵심 관계자’ 김종백 씨와 처음 만남을 가진 후 김 씨의 연락처를 내게 넘겼고 그를 설득하는 기대와 낙심의 시간이 시작됐다. 긴 기다림 끝에 ‘다스는 MB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녹취 파일을 온 세상에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