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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시청률 상승..월드컵 현장 진행 호평, 지난주 경쟁사에 완승!

 

 

 

[MBC 뉴스데스크]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평일 시청률 경쟁에서 경쟁사에 완승을 거뒀다.


평일 [MBC 뉴스데스크]는 TnmS 수도권 시청률 기준으로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각각 6.7%, 8.9%, 7.8%, 7.5%의 시청률을 기록해 각각 6%, 8%, 7.7%, 7%에 그친 경쟁사를 압도했다.

[MBC 뉴스데스크]의 시청률 상승은 지난주 개막한 브라질 월드컵 보도의 우위가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미 개막전부터 리우 데 자네이루에 파견된 김소영 앵커의 생생한 현지 진행과 한국팀 베이스 캠프가  있는 이구아수에서의 이주승 특파원 보도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일방적으로 시청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뉴스만 보도하지 않고 시청자가 보고 싶은 기사를 심도있게 분석해 편집방향을 잡은 점도 시청률 상승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