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여성시대> 진행 20주년 골든마우스상 수상!

MBC 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이 자리를 20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한결 같이 지켜온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여성시대> DJ 양희은!

 

2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이른 아침 청취자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어느덧 한 가족이 된 양희은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스무해, 동행 공개방송

DJ 양희은의 진행 20주년을 맞아

'스무해, 동행'이라는 주제로

공개방송을 열렸습니다

 

MBC 골든마우스홀을 꽉 채워주신

220명의 청취자 분들 보이시나요?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스무해, 동행 공개방송

그리고

DJ 양희은의 진행 20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개그맨 박준형, 문천식, 박미선, 김신영

양희은의 첫 DJ 파트너 김승현

양희은의 동생이자 배우인 양희경 등

수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스무해, 동행 공개방송

‘히든싱어’에 출연해 양희은과 인연을 맺었던

‘희은싱어’ 3인과 고양예고 학생들

그리고 공개방송에 참석한 청취자 220여명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하나 둘씩 일어나더니

'아침이슬'을 함께 부르는 모습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양희은 선생님도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눈물을 글썽였다는 사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양희은 골든마우스 헌정식

2시간 동안의 짧지만 알찬

공개방송이 끝나고

 

다음으로 준비된 행사는

바로 바로

골든마우스 헌정식!

 

헌정식 행사에는

MBC 최승호 사장과 김영희 부사장

그리고 역대 골든마우스 수상자인

강석, 김혜영, 배철수님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MBC 골든마우스

골든마우스상은 오랜 세월 한결 같이

MBC 라디오와 함께해온

최고의 진행자들에게 주는 헌사입니다

 

1996년 처음 이 상을 제정한 이후

20년 이상 공헌한 진행자들에게

골든마우스를 수여하고 있는데요

 

<여성시대>의 DJ 양희은은

1999년 6월 7일 처음 마이크를 잡은 후

올해 20주년을 맞아

골든마우스상의 9번째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양희은 골든마우스 헌정식

짝꿍 서경석의 꽃다발 세례와 함께

반짝이는 골든마우스상을 받은

영원한 <여성시대> DJ 양희은!

 

“정말 이런 날이 올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그냥 콘서트 하면서 하루하루 지나다보니까 20년이 됐다.

매일매일 여러분들이 가슴으로 쓴 편지들이 제 앞에 놓여있다는 게 행복하다”

 

<여성시대>와 함께하는 매 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진다는 그녀!

 

앞으로도 변함없이 건강하게

아침에는 <여성시대> 청취자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눠주세요 :D

 

▽ 스무해, 동행 공개방송 보러가기 ▽

 

잠깐!

 

골든마우스상을 수상한

DJ 양희은의 자세한 소감이

궁금하시다구요?

 

아래 인터뷰 영상 보러 GO! GO!

[HOT PEOPLE] MBC 라디오 골든마우스상 수상 <여성시대> 진행자 양희은

 

사진제공 ㅣ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