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 Contents

'MBC= 사극 명가'를 입증하다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 'MBC= 사극 명가' 공식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월 31일 첫 회가 방송된 직후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 '꼬마 홍길동의 힘' '쫄깃쫄깃한 연출력' '‘간만에 진짜 사극의 등장!' 등 호평을 얻으며 시청률 8.2%(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거뒀다.

 

2회 방송 시청률은 9.3%를 기록, 시청률 10% 돌파를 앞두고 있다. 

 

방송 첫 주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강렬한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는 평가다.

 

 

 

백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홍길동(윤균상)과 폭군 연산(김지석)의 대립,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장녹수(이하늬)와 길동의 연인 송가령(채수빈)의 모습으로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물음표를 갖게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이어지는 길동의 어린 시절(이로운) 스토리는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초반부를 탄탄하게 이끌어가고 있다.

 

여기에는 길동의 아버지인 아모개(김상중)의 존재감이 크다. "이름을 그렇게 지었으니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는 줄 알았다"는 대사에서 묻어나는 김상중의 부성애, 특히 아내를 잃었을 때 오열하는 그의 연기에 '과연 김상중'이라는 호평이 붙었다.

 

 

 

또 어린 홍길동 역을 맡고 있는 이로운 군은 아기장수 캐릭터를 귀여움이 철철 넘치는 매력과 똘똘함으로 100% 살리며, 김상중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여기에 드라마 ‘킬미, 힐미’, ‘스캔들’을 통해 연출력을 입증한 김진만 PD의 쫄깃한 연출력과 감각으로 작품이 더욱 풍성해졌다는 분석이다. 또 드라마 ‘절정’,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인정받은 황진영 작가의 힘도 한몫하고 있다.

 

새로운 삶을 다짐한 아모개의 변신과, 길동의 앞날을 예고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MBC는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이하 ‘역적)의 1~2 회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역적’ 1~2회 방송의 미리보기는 IPTV와 케이블TV의 다시보기 서비스는 물론 i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다시보기, POOQ, N-store, GOM-TV 등 MBC와 제휴된 모든 유료 플랫폼에서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