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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 벗은 '음악대장'..시청률 22% 육박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무려 9연승의 신화를 썼던 '음악대장'의 얼굴이 공개되자 시청률이 22%에 육박했다.

 

6월 5일 방송된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시청률 14.4%(이하 TNMS, 수도권)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 시청률은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합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특히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20주동안 써왔던 복면을 벗고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임을 공개하는 바로 그 순간, 18시 32분의 순간 시청률은 무려 21.9%를 기록하며 최고를 기록했다.

 

‘음악대장’의 정체는 그동안 여러 사람이 추측해왔지만, 20주동안 시청자들에게 환희와 감동과 기쁨을 안겨줬던 ‘음악대장’이 얼굴을 공개하는 그 순간, 모든 시청자들도 그 장면을 지켜보며 함께 박수를 보냈던 것,

 

'음악대장'의 뒤를 이어 '하면된다 백수탈출'이 새로운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하면된다 백수탈출'은 어떤 신화를 그려나갈까.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