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개편..새 목소리 새 DJ
-'굿모닝 FM' 노홍철, '별이 빛나는 밤에' 강타
-'재미있는 라디오' 김태원, '좋은 주말' 이윤석
MBC 라디오 4개 프로그램의 DJ가 바뀌었다. MBC는 표준FM 3명, FM4U 1명의 DJ를 영입하는 춘하계 개편을 실시했다.
출근 시간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인 FM4U(서울/경기 91.9MHz) '굿모닝FM'(매일 오전 7시~9시)은 노홍철이 맡아 지난 5월 30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표준FM(서울/경기 95.9MHz)의 '별이 빛나는 밤에'(매일 오후 10시 5분~12시)는 25대 '별밤지기'로 강타를 맞이했다.
라디오 DJ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김태원은 표준FM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평일 오후 8시 30분~10시) 후속 진행을 맡았다.
이윤석은 표준FM '좋은 주말'(주말 6시 5분~10시)로 신봉선과 호흡을 맞추며, 네 시간 생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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