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를 지켜라"..'몬스터'의 고군분투

2일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에서는 자료를 빼내는데 성공한 강기탄(강지환 분)이 격투 도중 입은 부상으로 위기를 맞는다.

 

'몬스터' 제작진이 2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부상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기탄과 그를 돕는 유성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작진은 “오로지 복수를 위한 강기탄의 생고생 스토리가 시작된다. 변일재와 도도그룹을 잡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강기탄의 화끈한 모습이 담긴 ‘몬스터’ 11회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분을 숨긴 채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강기탄의 파란만장 인생이 담긴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11회는 5월 2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