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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식 영상미술국 영상1부 부장급




특수 촬영실에서 새로운 영상장비를 연구하는 ‘드리머’(Dreamer) 손인식 영상1부 부장급을 소개합니다.

 

손인식 영상1부 부장급은 우리나라 바다에 적합한 3D 수중카메라와 세계 최초로 1안식 3D 접사카메라를 개발해서 프로그램 제작에 사용해 주목 받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드론’이 촬영 허가 과정이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풍선에 카메라를 단 장비를 개발했습니다.

 

또 곤충과 같은 작은 물체 촬영 시 조명 장치가 달려 편리한 초소형 카메라와 차량 촬영 시 카메라의 중심을 자체적으로 잡아주는 버드캠을 개발하기도 했답니다.

 

손인식 영상1부 부장급은 “앞으로도 영상1부 특수촬영실에서는 여러 특수 영상을 제작하고, 특수 촬영장비들을 개발해 저비용 고퀄리티, 그리고 MBC만의 노하우를 입힌 영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이바지 하겠다”는 각오를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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