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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시상식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시상식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4월30일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은 2010년부터 이어져온 ‘은퇴설계수기 공모전’의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올해는 10년 후의 행복한 삶과 인생을 담은 수기를 공모했다.

 

 

지난 3월1일부터 4월10일까지 40일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1,818편의 수기가 응모됐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 우수상(5명) 장려상(10명) 가작(20명) 등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찬홍 씨는 “단칸방에서 세 아이를 낳고, 결혼 8년 만에 집을 장만한 경험의 진실함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혁진 라디오국장은 “청취자들의 미래설계가 현실에서도 꼭 이뤄질 것”이라며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