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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심야 라디오 DJ를 부탁해" MBC FM4U "심야 라디오 DJ를 부탁해" FM4U 가 일반 청취자들을 일일 DJ로 발탁하는 실험적인 형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로 ‘격한’ 공감을 얻고 있는 녹음 현장을 찾았다.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배우’ 조한준 DJ “일전에 여의도에서 청취자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한 추억을 쌓았는데, 상암에서 DJ의 꿈을 이루게 됐네요. 오늘은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 사이의 고민을 이야기하려 해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까지 잔뜩 선곡했으니, 제게는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시간이네요!” ‘24시간이 모자란 대학생’ 연제승 DJ “남 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성격이 아니라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긴장해서인지 15분 분량을 녹음하는데 한 시간이 걸렸어요. 저의 목소리와 이야기들.. 더보기
[기부왕 무한도전] 여기는 무한 기부 1번지 무도리! (인포그래픽) ⓒ MBC | 인포그래픽 기획. 이두호 제작. 조숙빈 더보기
[생방송 오늘 저녁] 색다른 정보에 감동받는 오늘 저녁! MBC의 저녁을 책임진다! 평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이하 오늘 저녁)이 시사와 교양을 적절하게 버무린 알찬 콘셉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초저녁 시청률의 견인차로 주목받는 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저녁의 강자’ MBC의 부활 이후 6년 만에 초저녁시간대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부활을 알린 이 11월 17일 첫 방송 이래 매회 신선하고 알찬 정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가을편성에 따른 신설 프로그램이지만 이 단번에 화제의 프로그램이 된 데는 이유가 있다. 바로 2006년 출범 이후 대한민국의 아침을 여는 대표적인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이하 오늘 아침)의 ‘자매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제목부터 닮은 과 은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일부 아이템을 재구성해 제작 효율성을.. 더보기
익숙한 채널에서 들려오는 낯선목소리 <MBC 창사특집 "바꿨데이"> 익숙한 채널에서 들려 오는 낯선 목소리...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채널에서 들려오는 같은 목소리. 이른 아침에는- 시선 집중을 외치는 신동호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들려야 하고, 점심 먹고, 나른해지는 오후 두세시쯤에는- 박준형 정경미의 커다란 웃음소리가 들려와야 '아~ 내가 엠비씨 라디오 좀 듣는구나~' 싶으셨죠? 그런데 말입니다. 때로는 시계를 대신하던 이 '익숙한' 목소리들이..단 하루. 열 네 시간 동안 시간대를 바꿔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바로바로~~~~~ 때!문!에! 아마 FM4U의 '패밀리데이' 행사를 아는 분들은 바로 눈치 채셨을 겁니다. 사실 그동안... 패밀리데이가 돌아올 때마다, 표준FM 식구들은 조금, 아주 조금, 정말 조금 불만이 있기도 했거든요? 왜 우리에겐 자리를 옮겨 볼 기회를.. 더보기
<폭풍의 여자>부터 <전설의 마녀>까지, MBC 드라마 전성시대 평일·주말 모두 석권 “드라마는 역시 MBC!” 드라마왕국의 위용은 때 이른 추위에도 흔들림이 없었다. 월요일을 여는 아침드라마 부터 한 주를 갈무리하는 주말특별기획 까지, 시청자들의 일주일에 재미와 감동을 더하는 MBC 드라마들이 동시간대 강세를 지속하며 MBC의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다. 평일의 즐거움, 오색빛깔 드라마 열전 MBC 드라마들이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줄곧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평일 시청률을 책임지고 있는 월화특별기획 , 수목미니시리즈 이 선봉에 섰다. 우리사회의 무너진 윤리 의식에 일침을 가하는 은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검사가 된 여주인공 ‘한열무’(백진희)와 열무로부터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받는 수석검사 ‘구동치’(최진혁)의 미묘한 관계를 긴장감 있게 .. 더보기
[별이빛나는밤에] 새 별밤지기 허경환DJ(허디), 첫방 어땠나요? 발랄하면서도 편안한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DJ 윤하의 후임으로... 개그맨 허경환씨가 발탁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윤하씨의 많은 남성 팬들이 "왜?" "왜!" "뭐!" "웬?" "엥" "왓"하며 절규를 쏟아냈지만,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일... ㅠㅠ '가지말라고 소리쳐 가지말라고 말했어 돌아오라고 돌아오라고 너만을 소오리쳐어!~~!' 융`~아! 유~~ㄴ아.. 뉴냐.... 여튼. 저튼. 어쨌거나. 저쨌거나. 지기가 바꼈습니다. 그래도 인기 개그맨이자 MC 허경환이자네요. MBC와는 뭔가 낯설고 생소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좋아하는 개그맨입니다. 유행어도 많잖아요!! "~~~ 하고 있!는~데!" 그리고.. 또.. 그.. 그 유행어.. 예?. 그거 있는!데!!~ 아... 뭐지...뭐지.. 잘.. 더보기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MC “500회에 만나요! 제발~” 5분을 넘기기 힘들던 ‘자투리’ 코너에서 국내 최고의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성장한 가 오는 12일, 400회를 맞이한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를 이끌어온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을 만났다. Q. 400회를 맞이한 소감은 ◐ 김구라 : ‘보이는 라디오’를 차용한 ‘들리는 TV’ 콘셉트로 시작한 가 언제부터인가 트렌디한 토크쇼로 평가받으며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런 기대치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매회 즐겁게 해오다보니 400회까지 온 것 같다. ◐ 김국진 : 와 함께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었다. 는 축구를 하는데 골대가 없는 느낌이다. 그동안 정말 거침없이 달려왔는데, 프로그램이 400회를 맞이하는 동안 나도 그만큼 성장한 것 같아 기쁘다. Q. 만의 특별함은 뭘까 ◐ 윤종신 : 틀이 없다는 것? 는.. 더보기
본격 불로(不老) 로맨틱 코미디가 왔다 수목미니시리즈 이 11월 5일 첫 방송에 16.9%(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주인공 ‘최고봉’ 역을 맡아 30대와 70대를 넘나드는 노련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신하균의 연기력과 완벽한 특수 분장으로 매력을 더하고 있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물, 의 모든 것. 판타지·로맨스·코미디, 베일을 벗다 명품배우 신하균의 안방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수목드라마 이 베일을 벗었다. 70대 노인이 우연한 사고로 젊음을 되찾은 뒤, 난생 처음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되는 내용의 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대한리조트 회장 ‘최고봉’(신하균)이 자동차를 타고 가다 싱크홀에 빠지면서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했다. 위급한 상황에서 약 대신 의문의 파란 돌을.. 더보기
쉽고 재미있는 띠동갑 과외 열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배울 게 있다면 누구나 스승이다!’ 추석특집 파일럿으로 첫선을 보였던 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영어·중국어·SNS를 주제로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3팀 3색 학습법을 엿봤다. 김성령의 필살 애교도 통하지 않는 ‘단호박 쌤’ 성시경의 영어과외 비법은 ‘경험’이다. 가수 브래드, 브라이언 등 원어민 친구들을 초대해 각기 다른 영어 스타일을 체험하게 한 특강으로 영어 울렁증을 완벽히 극복한 김성령은 난제였던 ‘th’ 발음까지 말끔하게 고치는 기적을 보여줬다. 뻔하지만 필수적인 알짜배기 회화 팁도 공개됐다. ‘자신감을 갖고 말하라’ ‘한 단어씩 정확하게 의미를 전달하라’ ‘상대에게 문장을 완성하는 성의를 보여라’ 등 성시경의 조언에 “Oh, My God!”만 외치던 김성령은 영어 요리법을 들으며 케이.. 더보기
[MBC라디오 시사 TOP3] MBC라디오, 시사를 말하다 표준FM 과 , 가 한국리서치의 청취 점유율 조사에서 전체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중 1~3위를 석권했다. 세 프로그램의 작가들을 만나 MBC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의 저력을 들었다 Q. 세 프로그램 모두 국내 대표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시사 트렌드를 이끄는 각 프로그램의 매력은 ◐ 이병관 : 는 이름 그대로 경제 트렌드를 손에 잡힐 만큼 친절하게 알려준다. 경제를 삶과 긴밀하게 연관시켜 제시하고, 25분 동안 경제 트렌드의 핵심과 흐름을 알차게 전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 이승희 : 은 퇴근길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하루의 이슈들을 정확하고 예리하게 분석,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하기 때문에 하루를 정리하는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 이재숙 : 지난 14년간 우리나라의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