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

사건을 꿰뚫는 ‘시대의 눈’, 1주년 맞은 <리얼스토리 눈> 주목! 이 프로그램:: 1주년 맞은 사건을 꿰뚫는 ‘시대의 눈’ 우리 사회의 각종 사건과 그 이면을 파헤쳐 온 이 오는 3월 3일, 1주년을 맞는다. 다양한 시각으로 사건을 추적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는 ‘스토리텔링 시사 프로그램’ 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고진감래’란 이런 것! 2013년 하반기, 파일럿으로 첫걸음을 내디뎠던 이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시사 프로그램으로는 드물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쉼 없이 시청자를 찾아 온 은 지난 1년 간 220여 개의 사건·사고를 다루며 신속성과 심층성을 모두 갖춘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첫 회부터 12.8%(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은 이후에도 꾸준히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한 데 이어 13.7%(2월 3일 방송)의.. 더보기
[불굴의 차여사] 가족을 지키는 원더우먼! 차 여사가 떴다 좌충우돌 오 씨네를 구하는 차 여사! 지난 17일 오후 2시 30분, 일산 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는 촬영이 한창이었다. 요즘 보기 드문 한옥 가구에 대청마루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세트는 실제 한옥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3대가 한 지붕 아래 아웅다웅 살아가는 이야기 는 정직하고 굳센 맏며느리 차 여사 ‘차미란’(김보연)과 회사를 나와 ‘인생 한방’을 꿈꾸며 사업을 시도하는 철없는 남편 ‘오달수’(오광록)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재혼을 3번이나 하고, 아직도 사랑을 꿈꾸는 시아버지 ‘오동팔’(김용건)과 반듯하고 착한 장녀 ‘오은지’(이가령), 제멋대로 행동하는 장남 ‘오기훈’(신민수)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족들을 아우르며 집안을 이끌고 있는 이 시대의 어머니, 차미란의 고군분투가 매회 시청자들의 눈.. 더보기
주목! 이 프로그램:: <해피타임>이 더 Happy해 졌다! 주목! 이 프로그램:: 이 더 Happy해 졌다! 일요일 오전 8시, TV 밖 TV이야기로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이 지난해 12월 18일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신설 코너와 문희준·김지민·로빈 데이아나 등 새 MC의 진행으로 한층 풍성해진 을 소개한다. 이보다 유쾌할 수는 없다! ‘대한민국의 웃음 충전소가 되겠다’는 다부진 포부로 2005년 1월에 첫 방송된 이 10주년을 맞은 올해, 더욱 산뜻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은 가수 문희준과 개그우먼 김지민,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를 새 MC로 맞아 한층 젊어졌다. 이들 3MC는 10여년 간 함께 해 온 전 MC 박수홍·최은경의 안정적이고 유쾌한 진행 스타일은 이어가면서도, 젊은 감각의 코멘트와 화려한 입담으로 40~60대의 기존 시청층부터 젊은.. 더보기
<킬미, 힐미> 인격 다시보기. 매주 새로운 인격에 설렌다! 인격 다시보기 매주 새로운 인격에 설렌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가 ‘차도현’(지성)의 새로운 인격들을 매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는 ‘자살지원자’ 안요섭과 그의 ‘쌍둥이 여동생 인격’ 안요나가 연이어 등장하며 지난달 29일 12.3%의 자체최고시청률(TNmS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다. 인격마다 팬덤까지 형성될 정도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차도현(지성)과 그의 인격들의 관계를 정리했다. 신세기: 차도현의 최대 라이벌 6가지 인격 중 가장 세다. 젠틀한 ‘차도현’(지성)과 달리 거칠고 섹시하다. 그래서 더 강하게 부딪히고, 이제는 도현을 넘어서려 한다. 세기는 ‘오리진’(황정음)을 보자마자 “내가 너에게 반한 시간”이라는 초특.. 더보기
<써니의 FM데이트> 특집 공개방송 "힘내러 오세요" 현장스케치 으라차차! 힘내러 오세요~ 특집 공개방송 현장스케치 매일 저녁 8시,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FM4U (이하 FM데이트)가 지난달 30일 ‘힘내러 오세요’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청취자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며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 데이트>표 ‘자양강장 쇼’ 현장 속으로. 표 ‘쓰담쓰담’ 지난달 30일 7시, 의 애청자 200여 명이 한껏 상기된 얼굴로 골든마우스홀에 들어섰다. 각자 힘든 사연들을 품고 골든마우스홀을 찾았지만 이들의 얼굴에는 걱정이나 우울함보다, DJ와 게스트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설렘과 기쁨이 더 커 보였다. “우리 모두에게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힘내러 오세요!”라는 DJ 써니의 달콤한 속삭임과 함께 특집 공개방송이 시작됐다. 이날 < FM데이.. 더보기
"주말의 강자 MBC! 안방극장을 사로잡다" 시청률 고공행진! 주말의 강자 MBC! 안방극장을 사로잡다 등 시청률 고공행진 MBC 프로그램이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하며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 주말드라마 , 주말특별기획 의 초강세와 더불어 ‘여군특집’으로 시선몰이에 성공한 ,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한국과 호주의 결승전을 생생하게 전달한 2015년 AFC 아시안컵 중계, 타사 뉴스를 앞지른 등이 MBC의 주말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다. “적수가 없다” MBC 주말극 초강세 시청자들의 주말을 책임지고 있는 MBC 주말극의 돌풍이 거세다. 먼저 작년 10월부터 전파를 탄 주말드라마 (연출 윤재문, 극본 김사경)이 지난달 31일 방송에서 29.2%(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4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극 초반 대학생 신분이던 ‘백장미’(한선화).. 더보기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MBC 해장국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가 시사토론 프로그램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일요일 오전 7시 10분, 막힌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해장국같은 시사토크로 시청자들을 초대하는 MC 왕상한 교수로부터 달라진 에 대해 들었다. 지금까지 이런 시사토크는 없었다! 2014년 5월, ‘신개념 시사토크쇼’를 모토로 첫발을 내딛은 가 지난 4일, 프로그램의 얼굴인 MC와 세트를 교체하며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출연진들이 정치를 주제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내고 싶다”는 제작진의 바람이 담긴 새 MC로는 표준FM 의 DJ로 익숙한 왕상한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낙점됐고, 프로그램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세트는 ‘해장국집’으로 꾸며졌다. 소박하고 푸근한 세트에 캐주얼한 옷차림의 출연진, 시.. 더보기
[무한도전 토토가] 회오리급 후폭풍! 토토가가 남긴것들 빛나던 우리의 청춘 1990, 그 때로 ‘다 돌려놔~!’ 연말연시.... "거리마다~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는 곳이라면.. 여기도 거기도 저기에서도 쉴새 없이 울려퍼지고 있는 철지난 이'갑툭튀'적 현상을 이 아니라면 우리는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것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7080세대들이 지극히 소외감을 느꼈을 뮤직앱 챠트. 그게 그넘인듯 그넘아닌 그넘같은 생경한 아이돌의 점령지에서, 1995년 2월 27일 오후 3시경, 대구직할시 중구 동성로에서 친구와 'King pork cutlet combo(왕돈가스 곱배기)'를 먹으러 가다 들었을법한 김건모 아저씨의 을 여기서 만나다니.. 길다가 '오촌 당숙'이라도 만난겉 같은 반가움에 '눙무리' 솟구쳐 오른다.. 세시봉의 서정적인 포크송과 시나.. 더보기
[MBC 이브닝뉴스] MBC뉴스의 미래를 연다 평일 저녁 5시, 70분 간 방송되는 가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포맷과 다양한 실험으로 MBC뉴스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를 살펴봤다. ‘맥락 있는 뉴스’ 친철함이 통했다! 2013년 봄, MBC뉴스의 경쟁력 제고와 새로운 포맷 개발의 사명을 띠고 첫발을 내디뎠던 가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더니, 올해 첫 주에는 4%를 넘어섰다.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데에는 ‘뉴스 코멘테이터’와 건강 관련 코너 도입 등 색다른 시도가 밑거름이 됐다. MBC뉴스의 ‘테스트베드(Test Bed)’가 되겠다는 포부로 다양한 실험을 거듭하며 ‘친철한 뉴스’를 넘어 ‘호소력 짙은 뉴스’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는 것. 만의 호소력 있는 콘텐츠는 단연 ‘이브닝 .. 더보기
[2015 MBC드라마] 1월, 드라마 왕국의 봇물이 터진다! 1월, 드라마 왕국의 봇물이 터진다! 동시 출격 MBC드라마가 신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라인업으로 안방극장 점령에 나선다. 후속으로 지난 5일 첫방송된 일일연속극 부터 로맨틱 힐링 코미디 , 퓨전 사극 까지, 시청자들의 일주일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줄 야심찬 신작 드라마들을 소개한다.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의 이야기 평일 저녁 7시 15분 모든 것이 가볍고 빠르기만 한 이 시대에도 ‘가족’과 ‘사랑’의 가치는 변함없이 소중하다. 누군가의 자식이자 부모로서 울고 웃고 사랑하며 참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 삶을 담는 MBC 새 일일연속극 가 방송 첫 주부터 10.7%의 평균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TNmS, 수도권 기준). 지난 2011년 를 통해 가족극 특유의 오밀조밀한 재미를 선보였던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