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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중계'에 날개를..<소치올림픽 국내방송단> 소치 방송단과 24시간 소통..만일의 경우 대비 대체 아이템 확보 "현지 방송을 예쁘게 포장"..3D 영상, 해설 자막 등 개성 살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국내 방송단의 하루는 밤낮이 없다. 국내 방송단은 모두 3개 팀, 50여 명. 낮부터 자정까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등 인기 종목을 중계하는 ‘수시팀’, 자정부터 새벽까지 피겨스케이팅 등 주요 종목을 선별해 방송하는 ‘심야팀’, 하루 두 차례 경기 하이라이트를 제작하는 ‘하이라이트팀’이다. 국내 방송단을 이끌고 있는 김종현 스포츠기획사업부장은 “국내 방송단의 하루는 방송 준비와 생방송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정보를 조율하고 현장의 분위기를 읽기 위해 소치 현지 방송단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것은 물론, 만일의 변수에 대비해 다양한 대체 아이템들도 .. 더보기
<뜨거운 겨울 소치> 김초롱 아나운서 “지난 밤 소치가 궁금하세요?” [미니 인터뷰] 진행 김초롱 아나운서 Q. 단독 생방송 진행이라 부담이 크겠다. A. 그저 사고 없이 잘 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입사 후 를 진행하기도 했고, 평소 스포츠에 관심이 있어 기쁜 마음으로 맡았는데, 여러모로 힘든 부분이 많다. 경기 종목이 낯선 것은 물론이고, 러시아나 폴란드 등 유럽 선수들의 이름도 너무 어렵다(웃음). 막중한 책임을 주신 만큼 열심히 공부해 전 세계인의 축제를 보다 활기차게,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릴 생각이다. Q. 에서 재밌는 코너는? A. 제작진의 밤샘 노고가 묻어나는 일목요연하고 흥미로운 하이라이트 영상이 아닐까. ‘소치 it 수다’ ‘SNS’ 등 참신하고 생동감 있는 코너들도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평창의 기대주들을 소개하는 ‘무한도전 코리아’ 코너..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MBC 소치 올림픽 방송단] ▲러시아 소치의 IBC(국제방송센터)에 위치한 MBC룸. MBC가 중계한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넓은 공간과 장비를 자랑한다. ▲MBC를 찾은 스포츠 스타들.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이상화 선수, 올림픽의 신화 이규혁 선수, 캐나다의 피겨스타 조애니 로셰트. ▲김성주 캐스터와 손세원 해설위원이 앉아 있는 중계 데스크엔 각종 자료들이 놓여져 있다. 명품 중계를 그냥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대한민국 쇼트트랙 선수들의 연습 현장에서 직접 스톱 워치로 랩타임을 체크해보는 김소희 해설우원. ▲지금은 점심 시간. 식사 중에도 손에서 일을 놓지 못하는 방송단. ▲소치 현지에서 룰 통해 생생한 올림픽 소식을 전하고 있는 박연경 아나운서. ▲스피드 스케이팅 생중계를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된 부조종실. 각자의.. 더보기
'명품· 감성· 인강'..MBC 올림픽 `3색`(色) 중계 최고의 ‘금메달’ 중계..안방 뜨겁게 달궈 지난 8일(한국시각) 개막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종반을 향했다. 선수들의 메달 경쟁만큼 방송사들의 중계 전쟁도 치열하다. MBC는 '명품· 감성· 인강'의 올림픽 3색 중계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고의 캐스터와 해설자..'명품 중계' MBC 올림픽 중계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노련함과 전문성이 돋보이는 캐스터와 해설진의 기용. 김성주- 손세원(스피드스케이팅), 허일후- 김소희(쇼트트랙), 김성주- 정재은(피겨스케이팅), 한광섭· 김완태- 김민정(컬링), 김나진- 김교진(스노보드), 한광섭- 송진호· 곽송이(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로 이어지는 화려한 중계진은 최고의 '명품 중계'를 선보이고 있다. 캐스터와 해설위원들은 개막을 앞둔 지난 .. 더보기
안현수 아버님이 MBC에 보내온 글입니다 안현수 아버님이 MBC에 보내온 글입니다. 현수가 메달을 딴 이후 여러 가지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현수가 러시아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한국에서 현수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있는데 현수나 저나 그런 걸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MBC 해설을 하고 있는 김소희씨는 현수를 소치에서 경기 전에 만나서 응원하기까지 했습니다. 현수가 김소희씨를 비판한 것처럼 인터넷 기사가 나오는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현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더 이상 현수로 인해 현수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 비난받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더보기
라면은 왜 꼬불꼬불할까요? [호기심 탐험대] 매주 금요일 오후4시30분 [신통방통 호기심 탐험대]] 자동판매기는 어떻게 동전을 구별할까? 라면은 왜 꼬불꼬불할까? 동물도 오른손잡이, 왼손잡이가 있을까? 어느 날 아이가 이런 질문을 해온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원하게 설명을 해줄 수 있으면 OK! 그렇지 않다면 재빨리 인터넷에 접속해야겠네요. ^^; 어른도 알고 싶어지는 호기심 해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30분에 만나는 MBC [신통방통 호기심 탐험대]입니다. 아이들은 평소 어떤 점들을 궁금해 하고 있을까요? 축구 교실을 방문하고, 자동판매기를 찾아나서거나 식당과 동물원, 놀이공원에 가서 직접 목소리를 들어봅니다. 아이들이 보낸 `호기심 사연`을 실험실에서 과학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해결합니다. 엉뚱한 생각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흔히 "냉수.. 더보기
[소치 통신] 여자 컬링에 쏠린 관심..시청률 11.9%! 2월 12일(수)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방송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경기 중계가 11.9%(TNmS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올림픽에 첫 출전한 컬링 종목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이다. 올림픽에서 처음 해설에 데뷔한 김민정 해설위원은 “긴장을 해서 어떻게 중계를 마쳤는지 모르겠다. 정확하고 쉽게 중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 해설위원은 “대표팀이 컬링 세계 랭킹 1위 스웨덴을 맞아 초반에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5엔드에서 역전당한 후 집중력이 떨어져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집중력을 더 보강한다면 앞으로 맞붙게 될 상대인 러시아와 중국 등에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예상했다. 김 해설위원은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자 현재 경북체육회 코치다. 여.. 더보기
[소치 통신]MBC에 이어지는 격려의 발길 소치 동계올림픽의 IBC 내 MBC룸에 격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전 태릉선수촌장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이 방문했다. 7일에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8일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MBC룸을 방문해 제작진을 격려했다. MBC룸을 방문한 인사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 못지않은 좋은 방송을 기대한다”며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고생하는 제작진을 위로하고 힘을 북돋웠다. 더보기
[소치 통신] 24시간이 모자라는 올림픽 방송단 숨 가쁘게 돌아가는 올림픽방송단의 하루 지난 10일 낮 12시 40분(한국시각 오후 5시 40분), 소치 올림픽파크 내에 위치한 IBC MBC룸은 숨 막히는 긴장감과 느긋한 자신감이 묘하게 뒤섞여 흐르고 있었다. 잠시 뒤면 동계 스포츠의 전통적 강세 종목인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이 펼쳐지기 때문이었다. 경기장 중계석에 앉은 허일후 캐스터와 김소희 해설위원이 오프닝 멘트를 최종 점검했다. 전날 밤 늦은 시각까지 쉼 없이 중계 대본을 맞춰보고서도 당일 아침 식사를 같이 하며 최고의 중계를 위해 머리를 맞댄 두 사람이었다. MBC의 중계는 독보적이다. 캐스터와 해설위원들은 매일 대표선수들의 훈련장을 찾아가 선수들의 컨디션과 경기장 상황을 체크하는 것은 물론, 경기가 없는 날에도 자료 검색과 대본 회.. 더보기
MBC의 겨울은 뜨겁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 명품중계로 시선 사로잡아 전 세계인의 축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지난 2월 8일 새벽 1시 14분(한국시각)에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MBC는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주요 경기를 선점, 차별화된 ‘명품중계’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지의 감동을 더 크게 전한다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이 지난 8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MBC는 8일 새벽에 열린 개막식 중계를 시작으로 이승훈 선수가 출전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이한빈·신다운 선수가 출전한 쇼트트랙 남자 1,500m, 이상화 선수가 출전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등 전 국민의 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