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2

'역적' 3회 만에 시청률 10% 돌파 '역적'이 민심을 꿰뚫는 사이다 전개로 시청률 상승의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밤 3회가 방송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 연출 김진만, 진창규)(이하 ‘역적’)은 시청률 11.3%(이하 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월 31일 바로 지난 회차인 2회가 기록했던 9.3%와 비교해서 단숨에 2%가 오른 결과. 3회에서는 아모개(김상중)가 조참봉(손종학)에게 복수를 한 후, 남편을 아모개가 죽였다고 확신하고 복수하려는 조참봉 부인(서이숙)의 대결이 그려졌다. 조참봉의 부인은 양반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길동의 엄마인 금옥(신은정)의 죽음에 자신들의 책임이 없음을 증명하려 했지만, 아모개의 치밀한 전략과 기지, 그리고 동네 사람들의 용감한 증언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게다가.. 더보기
[MBC 특집] '대선주자를 검증한다' 6일 저녁 유승민 의원 출연 MBC가 6일부터 15일까지 대선주자를 초청해 검증하는 특집방송 '대선주자를 검증한다'를 방송한다. 첫 번째 주자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출연해 주요 공약, 정책, 비전 등에 대해 밝힌다. 박용찬 MBC 시사제작국장의 진행으로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가 검증위원으로 나서 질의응답과 토론 형태로 유 의원의 정책과 비전을 확인하고 리더십, 자질, 도덕성 등에 대해 날카로운 시선으로 집중 검증할 예정이다. 유승민 의원이 출연하는 '대선주자를 검증한다'는 오늘 저녁 8시 55분부터 방송된다. * 방송 : 2017년 2월 6일(월) 저녁 8시 55분 방송 * 진 행 : 박용찬 MBC 시사제작국장 * 검증위원 :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부 교수 더보기
<불어라 미풍아> 시청률 20% 최고 기록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47회가 시청률 21.5%(TNmS 수도권 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월 5일 방송에서는 유진이 신애의 딸임을 알게 된 청자(이휘향)가 신애(임수향)에게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덕천(변희봉)은 신애가 가짜 손녀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 덕천이 쉽사리 깨어나지 못하자 곰곰이 생각해 보던 청자는 신애와의 협상을 시작했다. 덕천의 재산을 반반씩 나눠가지기로 한 것. 이렇게 두 사람은 다시 손을 잡았다. 한편, 영애(이일화)와 미풍(임지연)은 아버지를 찾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홈쇼핑 방송을 준비했다. 하지만 신애가 방송을 막을 계략을 꾸미고, 대훈(한갑수)을 방에 가두.. 더보기
[MBC 특집] ‘대선주자를 검증한다’ [MBC 특집] ‘대선주자를 검증한다’ - 2/6(월)부터 5일 동안, 저녁 8시 55분부터 방송 MBC가 2월 6일부터 5일 동안 저녁 8시 55분, 대선주자 5명을 초청해 검증해보는 특집방송 ‘대선주자를 검증한다’를 편성해 방송한다. 특집 ‘대선주자를 검증한다’에는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6일), 이재명 성남시장(7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8일), 안희정 충남지사(9일), 문재인 前 더불어민주당 대표(10일) 등이 출연한다. MBC는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대선주자 지지도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출연자들을 결정했다. 박용찬 MBC 시사제작국장이 진행하는 이번 특집 방송은 대선주자와 검증위원이 질의‧응답을 벌이는 자유토론 방식이.. 더보기
'MBC= 사극 명가'를 입증하다 월화특별기획 이 'MBC= 사극 명가' 공식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월 31일 첫 회가 방송된 직후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 '꼬마 홍길동의 힘' '쫄깃쫄깃한 연출력' '‘간만에 진짜 사극의 등장!' 등 호평을 얻으며 시청률 8.2%(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거뒀다. 2회 방송 시청률은 9.3%를 기록, 시청률 10% 돌파를 앞두고 있다. 방송 첫 주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은 강렬한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는 평가다. 백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홍길동(윤균상)과 폭군 연산(김지석)의 대립,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장녹수(이하늬)와 길동의 연인 송가령(채수빈)의 모습으로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물음표를 갖게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이어지는 길동의 어린 시절(이로운) 스토리는 초반부를 탄.. 더보기
동계 올림픽의 '꽃'을 MBC에서 만난다! -MBC, 한국 최초로 ‘크로스컨트리·스키점프’ 국제신호로 제작 -2월 3~5일 MBC 지상파 채널 통해 방송 동계 올림픽의 메인 종목 중 하나인 ‘크로스컨트리’와 '스키점프'를 MBC에서 만난다. MBC는 내일(2월 3일)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리는 ‘2017 FIS(국제스키연맹) 크로스컨트리 월드컵’과 4일 ‘2017 FIS 노르딕 복합 월드컵’을 한국 방송사 최초로 국제신호로 제작해 송출한다. 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1년여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리허설 성격의 테스트 이벤트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오르막 - 평지 – 내리막을 스키로 달리는 종목으로 ‘설원의 마라톤’이라 불린다. 스키를 움직이는 주법과 거리, 인원에 따라 클래식, 프리, 스프.. 더보기
이 땅의 취준생과 직장인의 이야기!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후속으로 3월 중 방영 예정 권해효-김병춘-장신영-오대환-한선화 막강 배우 군단 가세 배우 권해효, 김병춘, 장신영, 오대환, 그리고 한선화가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 확정, 실감나는 직딩 잔혹사를 보여줄 예정이다. 고아성-하석진-이동휘-김동욱-이호원(인피니트 호야)를 비롯해 권해효-김병춘-장신영-오대환-한선화까지 출연을 확정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월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는 시한부 삶을 깨닫고 슈퍼을로 변신한 계약직 신입사원의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2016년 상반기 MBC 드라마극본 공모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 우수상을 받은 작품이다. '개부장' '개상만'으로 불리는 출세지향 영.. 더보기
<지금은 라디오 시대> 정선희 DJ 합류! 월-일 오후 4:05~6:00 (95.9MHz 서울/경기) 방송 개그우먼 정선희가 MBC 라디오(FM 95.9Mhz) '지금은 라디오시대'의 안방마님으로 지난 1일 합류해 개그맨 문천식과 호흡을 맞췄다. 정선희는 이날 방송에서 "오늘부터 여러분과 함께하게 됐다"며 밝고 유쾌한 멘트로 문을 열었다. "이 자리가 워낙 큰 자리라 살짝 부담이 된다. 하지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취자 여러분들께서 제게 힘을 실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천식 역시 반갑게 정선희를 맞이하며 "청취자 여러분, 천식이와 선희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금은 라디오시대'는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을 통해 방송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