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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빠른 전개 ‘불야성’, 후반 포인트는? 빠른 전개 ‘불야성’, 후반 포인트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 극 후반부로 접어든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이 욕망과 변신, 삼각 로맨스로 빠르게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불야성’은 욕망의 결정체인 서이경(이요원 분)과 그녀를 사랑하는 박건우(진구 분),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이세진(유이 분)이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이경이 건우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세진을 끌어들이는 과정에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이경의 지시로 건우에게 접근하는 세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건우를 유혹하고 홀려서 원하는 목적을 이루겠다는 세진과 그런 세진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건우. 건우는 세진에게 순순히 속아 넘어갈지 긴장이 형성된다. 이런 상황에.. 더보기
5년 만에 '무한도전'을 찾은 빅뱅! MBC ‘무한도전’에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컴백한 빅뱅이 출연한다. 빅뱅은 2011년 ‘갱스 오브 서울’ 이후 5년 만에 ‘무한도전’을 찾았음에도 여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빅뱅의 출연 소식을 듣고 유난히 패션에 신경 쓴 ‘무한도전’ 멤버들은 촬영 당일 파리에서 갓 귀국한 지드래곤의 패션을 평가하는 등 넘치는 패션 자신감으로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서로의 10주년을 축하한 빅뱅과 ‘무한도전’ 멤버들은 10년 동안 팀을 이끌어 온 원동력을 비롯해,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작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당시, 광희의 “빅뱅 노래 중 승리 파트를 잘한다”는 말에 지드래곤은 “우리 승리 잘해”라고 해 광희의 질투를 유발한 적 있어 이를 기억한 유재.. 더보기
코리안 메이저리거 ‘4인방’이 한자리에! MBC [우리들이 기억하는 그날] 방송에 메이저리거 이대호· 오승환· 박병호· 김현수 출연 시애틀 역사상 최초의 신인 대타 끝내기 홈런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이대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끝판왕으로 팀 내 최다 경기에 등판한 오승환! 엄청난 비거리의 홈런포로 미네소타의 중심타선이 된 박병호! MLB 3할대 타자로 ‘코리안 타격 머신’의 자존심을 살리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김현수! 2016 시즌 메이저리그 루키 4인방인 이대호, 오승환, 박병호, 김현수가 방송 최초로 한자리에 모였다. MBC는 루키 4인방의 2016 MLB 시즌을 되돌아보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특집 우리들이 기억하는 그날]을 12월 12일밤 12시 45분에 방송했다. 이들은 시청자들과 야구팬들의 주말 아침을 행복하게 만들었다고 .. 더보기
'MBC 100분 토론' 포스트 탄핵 정국을 논한다 -13일 밤 12시 15분 방송 MBC 은 13일 밤 12시 15분, '탄핵 가결 이후 정국은?'을 주제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숨 가쁘게 돌아가는 정국을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 날 방송에는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여상원 변호사,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패널로 출연해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 처리됨으로써 박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고, 황교한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게 됐다. 이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남은 가운데, 과연 정치권이 촛불민심에 부응해 탄핵 이후 정국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국회로부터 공을 넘겨받은 헌법재판소가 최종 결론을 언제 어떻게 내놓을지 온 .. 더보기
[PD수첩] 대통령 탄핵 헌재 결정 전망 - 전 헌법재판관, 헌법학자 등 9명의 전문가 의견 - 정치 흐름·민심 재판에 영향 vs 국민 여론 관계없이 사법적 판단 총 투표수 299표 가운데 찬성 234표, 약 78%의 찬성률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됐다. 촛불 민심이 정치권에 반영된 것일까? 이제 모든 절차는 헌법재판소로 넘어갔다. 은 2명의 전직 헌법 재판관, 4명의 헌법학자, 대한변협과 민변의 변호사 총 9명의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탄핵 열쇠를 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다각적으로 예상해 보았다. 또 시민들과 전문가들을 만나 외신들도 놀랐던 대한민국의 평화적 촛불 집회의 의미를 짚어본다.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한상희 교수는 “촛불집회에 참가한 국민들의 평화롭지만 단호한 외침은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목될만한 가치를 지녔다”고 말했다. 전 헌.. 더보기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초대석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 정승환과 브아걸의 제아가 출연했다. 지난 7일 방송에 출연한 정승환은 소속사 대표인 유희열의 외모와 비교하는 질문에 "대표님의 외모가 나보다 낫다"며 이어 그 이유를 묻자, "지금은 대표님에게 잘 보여야 할 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유희열을 보며 저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머니 다음으로 멋있는 어른이다"며 이어 "(유희열을 만나) 나는 축복받은 사람이다. 늘 감사하지만 2주 안에 잘생겨지란 말은 그만하셨으면 좋겠다"고 음성편지까지 남겼다. 이날 정승환은 이상형까지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예전엔 나보다 기가 센 분에게 끌렸는데 성격이 변해서 그런지 요즘엔 이상형이 바뀌었다. 외모 이상형은 배우 김고은 씨다. 예전부터 팬이었다".. 더보기
'아제모'10회 시청률 13.7% 자체 최고! 12월 1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10회가 시청률 13.7%(TNMS, 수도권기준)로 지난 최고 시청률보다 0.4%p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오동희(박은빈 분)와 한성준(이태환 분)은 같은 지붕 아래 사돈지간이면서 한 회사에 출근하는 본부장과 말단사원이라는 다소 복잡한(?) 관계이지만, 젊은 남녀지간의 운명일까, 둘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 거리를 걸으며, 김장을 담그며 설레임의 눈빛을 교환하는 그들. 방미주(이슬비 분)의 견제를 피해 어떻게 사랑을 발전시켜 나갈지 눈여겨 볼 대목이다. 그런가하면, 그야말로 극성엄마인 둘째며느리 강희숙(신동미 분)의 끝없는 공부욕심으로 아들 한지훈(신기준 분)은 병원 옥상에 올라 삶을 포기하겠다는 결심까지 하게 되고.. 더보기
[100분 토론] '탄핵안, 가결이냐? 부결이냐?' 6일 화요일 밤 12시 15분 방송될 MBC [100분 토론]에서는 '박 대통령과 탄핵, 운명은?'을 주제로 여·야 국회의원들이 직접 출연해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정국과 탄핵 결과에 따른 후폭풍에 대해 논의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홍문종 새누리당 국회의원,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장제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관영 국민의당 국회의원 등 현직 국회의원들이 패널로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165명) 의원들과 무소속 의원(6명)들을 포함한 171명이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하면서 탄핵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그간 탄핵에 갈팡질팡 하던 새누리당 비박계가 전국 232만(주회 측 추산) 촛불 민심에 놀라 탄핵 찬성으로 급선회했고, 탄핵을 반대했던 친박.. 더보기
'리얼스토리 눈' 불타는 촛불 민심과 달리는 탄핵열차 매주 월~목 밤 9시 30분 방송 12월 5일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 594회에서는 최순실, 최순득 자매의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 여부를 놓고 불타오른 촛불민심과 대한민국 운명을 가를 일주일에 대해 이야기 한다. 1. 횃불이 된 촛불민심. 탄핵표결까지 ‘운명의 일주일’ 주말 동안 서울 광화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230만 명이 넘는 인원이 대통령 하야를 외치며 촛불을 들었다. 세월호 사건을 상징하는 416개의 횃불이 등장했으며 시민들은 청와대 100m 앞까지 나아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쳤다. 이날 촛불민심을 바라 본 새누리당 비박계는 입장을 바꿔 오는 9일 탄핵 표결에 참여하기로 밝혔다. 지난 29일 박근혜 대통령은 3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여야 정치권 논의 방안의 일정과 법절차에.. 더보기
'아제모' 8회 자체 최고시청률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8회가 시청률 13.3%(TNMS, 수도권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마지막 일요일에 방송된 6회에 비해 1%p 이상 상승하며 변곡점을 지나 뚜렷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다음주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 역시 증폭되고 있다. 지난 12월 4일 방송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서서히 드러나는 이현우(김재원 분)와 아버님 한형섭(김창완 분) 사이의 과거, 악연으로 시작된 이현우와 한정은(이수경 분)간에 꼬여가는 사건, 들이닥친 두 며느리 서혜주(김선영 분)와 강희숙(신동미 분)간의 불화, 막내아들 한성준(이태환 분)과 사돈처녀 오동희(박은빈 분) 사이에 싹트는 설레임으로 극적 긴장감과 쫀득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