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애봄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생애 봄날] “다시는 그런 사랑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새 수목미니시리즈 10일 첫방송 인기리에 종영한 의 후속작 (연출 이재동, 극본 박지숙)이 수요일, 첫 회를 방송했다. ‘멜로 불패신화’를 자랑하는 배우 감우성과 첫 지상파 주연에 도전하는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새 수목미니시리즈 은 장기 기증자의 성격이나 습관이 수혜자에게 전이되는 의학적 현상 ‘Cellular Memory’를 소재로, 봄 햇살처럼 따뜻한 휴먼 멜로를 선사했다. 확장성 심근증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던 중 한 여인의 심장을 이식받고 새 삶을 얻게 되는 명랑한 여주인공 ‘이봄이’ 역은 최수영이, 성실함 하나로 대한민국 최고의 축산업계 사장이 됐지만 갑작스레 아내를 잃은 뒤 후회와 자책, 그리움에 빠져 사는 ‘강동하’역은 감우성이 맡았다. 심장과 함께 성격도 이식받은 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