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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라디오 DJ 타블로] 돌아온 타블로, 일상을 꿈꾸다 늦은 밤, 청취자들의 감수성을 부드럽게 어루만질 ‘DJ계의 몽상가’ 타블로가 돌아왔다. MBC FM4U (이하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4년 10개월 만에 기지개를 켠 DJ 타블로를 만났다. 시간을 거스른 라디오의 매력 “기사 보고 4년 10개월의 시간이 흘렀다는 걸 알았어요. 저는 그저 하던 일을 계속하는 느낌이에요”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가 4월 21일부터 후속 프로그램인 의 DJ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2008년, 같은 시간에 같은 이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감성 DJ’의 면모를 과시했던 그의 복귀에 청취자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에서 다정한 ‘하루 아빠’로 거듭난 타블로처럼 당시의 청취자들도 대학생에서 사회인으로, 가장으로 성장했지만 서로 간의 애정.. 더보기
MBC TV 부분개편 실시 “1등 MBC 향해 뛴다!” 시사·교양 확대, 스포츠 전진 배치…시청 트렌드 선도 MBC가 5월 12일, TV 부분 개편을 실시했다. 사회적 의제와 국민적 관심 이슈를 선점하고, 변화하는 시청 트렌드에 발맞춰 시청자들의 편의와 제작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일부 프로그램을 신설·이동시킨 이번 조정은 ‘1등 MBC’를 향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신설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기대 만발’ MBC TV 편성이 일부 조정됐다. 의 주중과 주말 앵커를 박용찬-배현진, 박상권-이정민 앵커로 교체하고, 마감뉴스인 에 성경섭 앵커를 기용하는 등 ‘MBC의 얼굴’을 새롭게 매만지는 것으로 TV 개편의 시작을 알린 MBC가 지난 12일, 일부 프로그램을 신설·이동하고, 방송 시간을 확대·축소하는 부분 조정을 실시했다. 우선 사회적 의제.. 더보기
‘월드컵은 MBC’ 공식 페이스북 오픈 브라질 월드컵을 30일 앞두고 ‘월드컵은 MBC’ 공식 페이스북이 문을 열었습니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bcworldcup)은 월드컵 중계진 F4(김성주·안정환·송종국·서형욱)와 시청자들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설됐습니다. 시청자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월드컵 관련 소식과 F4의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F4의 중계 준비 모습, 방송 촬영 현장 소식은 물론 비공개 사진, F4의 은밀한(?) 영상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C는 공식 페이스북 개설을 기념하고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8강 진출을 기원하며 ‘F4와 함께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친구 맺기 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는 조만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다양한 경품이 주어집니다. 더보기
[노래하는 이선희]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선희의 30주년 기념 콘서트 [노래하는 이선희]가 5월15일 MBC를 통해 단독 방송됩니다. 이선희는 최근 5년 만에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인 15집을 발표하고 명불허전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오랜 시간 그녀의 음악을 기다려온 대중들에게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일 뿐 아니라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빠진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연 전 이선희는 “이 무대에 서기까지 많이 고민했다. 오늘 고인과 유가족 분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진심을 다해 열심히 노래 부르겠다“는 심경을 밝히며 추모의 분위기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노래하는 이선희]에서는 ‘J에게’, ‘나 항상 그대를’, ‘한바탕 웃음으로’ 등 그녀의 수많은 히트곡과.. 더보기
[써니의 FM데이트] 소녀시대 써니, DJ로 데뷔하던 날 이 곳은 어디일까요? 2014년 5월 11일 월요일. 써니DJ의 첫 방송 중인 FM데이트 스튜디오입니다. 갑자기 스튜디오가 화사해진 기분이 들기에, 소녀시대라 그런가! 써니DJ의 힘인가! 했더니...뒤에 이런 게 보이더라구요. 좀 더 자세히 보니... 이렇게 써니DJ의 부모님이 직접 보내신 예쁜 화분이 있었네요. 수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관심과 응원 속에 시작된 써니DJ의 FM데이트! SNS나 포털사이트에서 '써니', 'FM데이트' 검색만 해도 수많은 글과 기사가 쏟아졌는데요. 과연 써니DJ는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오프닝 멘트에서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일상. 매일 반복되는 생활이란 뜻이죠. 그렇다면 여기, 방송국은요. 제 일상이나 마찬가진데. 수천번도 더 왔던 여기 방송국 오는 길이 왜이렇게 떨리고, 부.. 더보기
콩트황제 이홍렬! 다큐 코미디? MBC 새예능 <코미디의길>기대만발 MBC의 새로운 코미디 프로그램, 이 5월 11일 밤 12시 10분에 첫방송된다. ‘콩트 황제’ 이홍렬의 복귀와 비공개 콩트의 부활 등 비밀병기들이 가득한 로 안내한다. ◇ 코미디의 새로운 패러다임 매주 일요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될 이 오는 11일, “전국민의 월요병을 해소시키겠다”는 당찬 포부로 출격한다. 공개콩트와 비공개 콩트를 혼합한 새로운 형식과 ‘다큐 코미디’ ‘공감 코미디’ 등의 색다른 포맷으로 전국민을 매료시킬 태세다. 의 가장 큰 특징은 비공개 콩트를 부활시켰다는 것. 유행처럼 번진 현장 공개 콩트에 비공개 콩트를 더해 차별화를 모색했다. 크고 작은 웃음은 물론 완성도까지 고루 갖춘 비공개 콩트에 현대인의 자화상을 녹인‘공감 코미디’를 곁들여, 코미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보기
박정현· 울랄라세션· BMK, 노래로 작은 위로를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4주 만에 정상 방송 오는 5월10일(토) 밤12시35분에 방송되는 [음악여행 예스터데이]에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박정현, BMK, 정동하, 울랄라세션, 윤하, 포미닛 등이 출연한다. 이들 정상급 가수들은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빠진 국민들에게 노래로 작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박정현은 ‘R&B 여왕’ 이라는 타이틀답게 본인의 히트곡 ‘꿈에’와 ‘나의 하루’를 열창했다. ‘소울 국모’ BMK는 ‘꽃피는 봄이 오면’과 90년대 최고의 히트곡 김민우의 ‘사랑일뿐야’를 리메이크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윤하는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를, 포미닛 허가윤과 전지윤은 펄 시스터즈의 ‘커피한잔’을 색다르게 편곡해 신선한 무대를 선보인다. 울랄라세션은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을, .. 더보기
MLB 최고의스타 '양키스의 캡틴' 데릭지터(Derek Jeter)를 만나다 '뉴욕의 연인'이자 '양키스의 캡틴' 데릭 지터! 1974년생인 그는 1992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지명돼 뉴욕 양키스에 입단했는데요. 1995년 데뷔해 2013년 시즌까지 통산 2602경기 3316안타, 타율 0.312, 256홈런 1261타점 348도루를 기록했습니다. Derek Jeter by Keith Allison MVP 수상 이력은 없지만, 1996년 시즌에 아메리칸리그 선수로는 역대 5번째로 만장일치 신인왕에 등극, 5개의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갖고 있고, 올스타에 13차례 선정됐으며,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5번씩 수상한 메이저리그 최고 스타 중 한 명인데요. 2003년부터 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그는 중요한 순간에 특히 더 강한 모습을 보여서 포스트시즌이.. 더보기
돌아온 <휴먼다큐 사랑>, 하루하루가 기적인 그들의 이야기 MBC를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브랜드 이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다섯 아이들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올해로 아홉 번째 시즌을 맞이한 은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감동 스토리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셔왔다. 아시아를 비롯한 국제무대에서의 잇따른 수상 소식은 작품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는 의 ‘터줏대감’ 유해진 PD와 2011년 편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이모현 PD가 연출을 맡아 한층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 5월, MBC 과 함께 역경도 희망으로 일구는 아이들의 꿈과 기적을 만나보자. 듬직이가 일어설 그 날을 위해 뭉친 202호 아이들의 가슴 따뜻한 기적 여수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삼혜원’에는 식사 시간이면 어김없이 느릿느릿 기어.. 더보기
[트라이앵글] 세 남자의 사랑법, ‘거대 멜로’가 밀려온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뿔뿔이 흩어져 20년간 각자의 삶을 살아온 세 형제의 어긋난 사랑과 운명의 연주곡 이 5월 5일, 시청자의 마음을 울린다. 진실한 사랑 담았다, ‘고전 멜로’의 귀환 MBC의 새 월화특별기획 이 5월 5일,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의 서막을 연다. 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은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PD가 5년 만에 내놓는 합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를 공동 연출했던 최정규 PD가 합세해 MBC의 월화극 불패 신화를 잇는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뿔뿔이 흩어진 삼형제가 20년 뒤 혈연에 이끌려 서로를 되찾으면서 시작되는 인생과 사랑이야기 에 대해 최완규 작가는 “드라마 작가가 된지 20년이 넘도록 마음에 드는 멜로 드라마를 해보지 못한 아쉬움을 풀기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