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음악캠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철수와 영희? 철수와 MBC! 햇수로 25년째 FM4U 청취자들의 우아한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의 영원한 DJ 배철수. 그가 콧수염만큼 근사한 목소리로 안내하는 글로벌 는 오늘도 만원이다. 철수가 MBC를 만났을 때 1990년 3월 19일 첫 방송된 는 FM4U의 팝 전문 음악방송으로 오랜 명성을 쌓아왔다. 강산이 두 번을 변하고도 남는 시간을 와 함께한 배철수도 명실상부 MBC를 대표하는 DJ가 된지 오래다. “MBC에서 방송활동을 시작한 것은 아닌데, MBC와 배철수를 함께 떠올리는 대중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타 방송사에 갈 때는 일하러 가는 것 같은데, MBC는 마치 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참 신기하죠.” 매일의 일상이자 삶의 일부로 25년을 동고동락한 에 남다른 애착을 느낀다는 그는 “모든 방송을 접고 오로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