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철수

<선택2018> 개표 방송은 역시 MBC..생생한 현장 속으로 2부 시청률 6.7%로 동시간대 1위, 분당 최고 시청률 11.5% 기록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된 지난 6월 13일. MBC 는 분석력과 친절함이 돋보인 개표방송을 선보였습니다. 그 결과 2부 방송은 6.7%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유시민·전원책, 박성제·김수진 앵커가 함께한 토론이 11.5%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분당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노력의 생생한 현장을 탐방해 보겠습니다. 본격 개표방송이 시작되기 전, '숨겨왔던 비밀병기' 로 막을 올린 .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 배철수 DJ의 '드림팀'은 막강한 입담을 과시하며 풍성한 내용과 재미를 더했습니다. 메인 개표방송에는 선거 관련 데이터 분석부터, 투표율과 출구조사, 개표결과 등 실시간 상황까지. MBC의 베테랑 기자들과 '.. 더보기
2015 MBC FM4U ‘패밀리 데이’ 12월 1일 특별한 하루, 색다른 변신! 지난 1일, 1년에 단 하루, 라디오 DJ들이 자리를 맞바꾸는 ‘패밀리 데이’가 하루 동안 진행됐다. ‘패밀리 데이’는 2002년 시작해 14년간 이어져 온 MBC 라디오의 창사기념 이벤트로, 단 하루 동안 FM4U DJ들이 서로 프로그램과 시간을 바꿔 진행하면서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청취자들의 아침을 책임져 온 전현무는 (오전 7시)을 잠시 떠나 대한민국 대표 정통 팝 음악 프로그램인 (오후 6시)를, 20년 동안 를 지켜온 터줏대감 배철수는 작년에 이어 박경림이 진행해온 (오후 2시)를 맡아 개성 있는 진행을 선보였다. 의 안방마님 김신영은 (오전 9시)을, 정지영은 심야 DJ 경력을 살려 (오후 10시)를 맡아 청취자들과 소통에 앞장섰다. 여기에 청취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더보기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DJ 배철수가 없다고?! FM4U 에 DJ 배철수가 없다고?! 25년간 를 지켜왔던 DJ 배철수가 긴~ 휴가를 떠났다. 그 서운함도 잠시,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를 찾으며 ‘대타 DJ 릴레이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윤도현, 김구라, 배칠수에 이어 일일 DJ로 나선 김혜수의 DJ 도전기를 담았다. 여배우와 의 만남! 지난 20일, 생방송 FM 부조에 초특급 여배우가 등장했다!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 랄라~’ 달콤한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튼 듯,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은 이는 바로 배우 김혜수. 특급 DJ의 등장에 제작진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지어졌다. 이윽고 오후 6시, 익숙한 시그널이 흐른 뒤 김혜수의 우아한 목소리가 전파를 탔다. 오프닝을 하던 중 다소 민망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김혜수는 이후 “정말 민망하셨죠? 현.. 더보기
음악과 어우러진,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고군분투기 음악과 어우러진,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고군분투기 3명의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출전하는 2015 MLB 개막을 맞아, 오는 5일 이 시청자를 찾는다. 의 명 DJ 배철수가 내레이션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는 개막특집 방송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DJ 배철수가 전하는 음악그리고 2015 메이저리그 “야구와 음악은 우리의 인생 이야기와 닮았다. 야구장 팬들이 응원가를 부를 때도, 선수들이 등장하고 교체될 때도 언제나 음악이 함께한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MBC 라디오 의 DJ 배철수가 메이저리그 정글에 인생을 건 코리안 메이저리거 3인방의 스프링캠프를 소개한다. 강정호·류현진·추신수 세 선수에게 보내는 응원곡은 물론, 선수들이 속한 구단의 문화와 정보를 음악과 함께 전달해 어렵게만 느껴지는 메이저리그를 .. 더보기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25주년 특별생방송 현장스케치 특집 :: FM4U 25주년 노래와 공감으로 채운 25년 1만 8,000여 시간을 청취자들과 함께하며 팝 음악의 매력을 전파해온 FM4U (이하, 음악캠프)가 25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와 특별 생방송을 마련했다. DJ 배철수의 의미 있는 멘트가 빛났던 기자간담회와 관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특별 생방송 ‘Live Is Life’ 현장을 다녀왔다. 는 내 삶 자체다 1990년 3월 19일, 첫 방송된 는 최장수 동일 DJ 자리를 지킨 ‘국내 최초’의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늘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는 목소리로 팝의 전도사가 된 DJ 배철수는 지난 12일 기자간담회에서 25년 전을 떠올리며 “처음에는 길어야 1년 정도 하겠지 생각했는데, 점점 음악을 소개하는 게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는 내 친.. 더보기
배철수의 음악캠프 25주년! Live is Life!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3월 19일(목)로 25주년을 맞는다. 팝음악 전문프로그램으로 폭넓은 청취층의 사랑을 받아온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하루 2시간씩 만 25년, 총 1만8천 시간 이상을 방송한 것이어서, 동일 타이틀 동일 디제이의 음악 방송으로 국내 최장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1990년 3월 19일 첫방송 이후 25년을 한결 같이 저녁시간을 지켜온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25주년을 맞아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축제를 준비 중이다. 특히 25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준비 중인 특별 생방송 ‘Live is Life’는 3월 13일(금)부터 14(토)~15일(일)까지 사흘간 계속될 예정이며, 국내최정상 밴드 12팀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청.. 더보기
[인터뷰]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철수와 영희? 철수와 MBC! 햇수로 25년째 FM4U 청취자들의 우아한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의 영원한 DJ 배철수. 그가 콧수염만큼 근사한 목소리로 안내하는 글로벌 는 오늘도 만원이다. 철수가 MBC를 만났을 때 1990년 3월 19일 첫 방송된 는 FM4U의 팝 전문 음악방송으로 오랜 명성을 쌓아왔다. 강산이 두 번을 변하고도 남는 시간을 와 함께한 배철수도 명실상부 MBC를 대표하는 DJ가 된지 오래다. “MBC에서 방송활동을 시작한 것은 아닌데, MBC와 배철수를 함께 떠올리는 대중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타 방송사에 갈 때는 일하러 가는 것 같은데, MBC는 마치 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참 신기하죠.” 매일의 일상이자 삶의 일부로 25년을 동고동락한 에 남다른 애착을 느낀다는 그는 “모든 방송을 접고 오로지 .. 더보기
상암 첫 날, MBC 라디오 FM4U DJ들의 모습은? 2014년 8월 4일, MBC라디오도 드디어! 신사옥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상암 MBC 신사옥 스튜디오에서 방송하던 첫 날, 설렘과 긴장이 함께 한 디제이들의 모습... 궁금하셨죠? 먼저, FM4U 디제이들의 첫날 풍경을 공개합니다! 뭐가 묻을까봐 조심조심 걷게 되고, 아직은 발도 좀 아픈 '새로 산 구두'를 신고 온 기분이라며 첫 날 첫 방송의 문을 연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진 DJ. 새 스튜디오 새 마이크 앞에 앉으니 매일 듣던 시그널 음악도 낯설게 느껴지고, 이상하게 처음 방송할 때처럼 긴장이 된다는 오프닝 멘트를 들으며 많은 분들이 축하와 응원의 문자를 보내 주셨는데요. 상암동에서의 첫 라디오 생방송인 만큼, 스튜디오 안과 밖에서 많은 분들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계셨다는! 긴장됐겠어요.. 더보기
MBC 라디오 DJ들의 새해인사! MBC 라디오 DJ들의 2014 새해인사입니다. 정지영 DJ: "새해에도 언제나 9시는 오늘 아침과 함께! 청취자 여러분, 말처럼 신나게 뛰세요" 김신영 DJ: "정오의 희망곡 후화이튕! 청취자 여러분 후화이튕!!" 김현철 DJ: "115번 째 곡부터 480번 째 곡까지 다 들으시면 2014년이 지나갑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박경림 DJ: "제가 말띠 아니겠습니까. 청취자 여러분을 위해 말처럼 열심히 뛰겠습니다!" 전현무 DJ: "여러분, 저 MBC 아나운서 2번 떨어졌습니다. 그런 사람이 MBC 라디오 아침DJ를 하고 있어요. 불가능은 없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한 해 되길 바랍니다!" 배철수 DJ: "2014년 MBC FM DJ와 제작진들 프로그램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정엽 DJ: "올 .. 더보기
DJ들의 재능 기부.."책 읽어드립니다" MBC 라디오 FM4U의 DJ들이 2014년 새해를 맞아 재능을 기부한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 나선 것이다. 배철수와 성시경, 박경림, 정지영, 전현무, 김신영 등 MBC FM4U(91.9MHz) DJ 13명은 목소리 재능 기부를 통해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한다. 오디오북은 이병률 작가의 여행 산문집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이 작가는 MBC 라디오 [음악도시]에서 오랫동안 원고를 집필했고, 현재는 시인이자 여행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 작가도 책의 일부를 낭독했다. 정지영 DJ는 “방송원고와는 다른 감성이 묻어있는 글이다 보니 낭독하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디오북은 한번쯤 꼭 참여해보고 싶었던 일인 만큼 의미 있고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 김정관 부장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