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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나쁜형사>가 온다!


MBC의 새 월화미니시리즈 <나쁜형사>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방송 전부터 BBC<루터>의 리메이크작,

'신하균이 선택한 드라마'로 입소문이 자자~했죠. ^^


그럼 <나쁜형사>만의 매력을 살펴볼까요~?




방송을 4일 앞둔 오늘(29일), <나쁜형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전국 강력범죄 검거율 1위에 빛나는 타고난 형사 '우태석 役 신하균'


"<루터>에서 가져온 것보다 다른 이야기들이 더 많습니다.

인물도 다르고 에피소드는 비슷하지만

풀어가는 방식과 인물들의 감정은 많이 다릅니다.

<루터>를 보신 분이나, 안 보신 분이나

모두 다른 재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명강일보 사회부 기자, 사이코패스 '은선재 役 이설'

"신하균의 시진을 표정별로 인쇄해서 집에 붙여놨습니다.
위축되지 않으려고, 생활 공간에 붙여놓고 늘 연습해요.
현장에서 리허설을 많이 하면서, 긴장도 풀고 호흡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청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태석과는 악연으로 얽힌 내부의 적인 인물 '전춘만 役 박호산'

"지휘관에게도 안하무인으로 대드는 
대범하고 단도직입적인 정말 나쁜 사람입니다.
<나쁜형사>라는 제목만 놓고 보면 제가 주인공인 것 같아요. ^^
팀워크가 너무 좋은 행복한 현장입니다.
과정이 훌륭한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청인지검 검사. 연쇄살인마 '장형민 役 김건우'

"절대로 현실세계에서 있어서는 안되는 인물을 맡았습니다.
인물이 가진 힘과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경대 수석졸업 꽃미남 경위 '채동윤 役 차선우'


"부담감이 막 생기네요. 

이번 작품이 중요한 작품이다보니 

감독님과 선배님 다른 배우들과 함께 대화를 통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대도 많이, 응원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



연쇄살인범보다 더 나쁜 형사와
연쇄살인범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살벌한 공조

<나쁜형사> 12월 3일 밤 10시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