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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시대, MBC라디오도 확 바뀌었어요!

홍보국 M톡A 2014.08.28 16:00
MBC가 상암시대를 맞아 세계적인 방송사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MBC라디오도 소프트웨어는 물론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많은 부분이 보강됐습니다. MBC라디오 이고운 작가를 통해 어떤 것들이 생기고, 달라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하나. 가든 스튜디오의 '탄생'!

 

이사 온 지 한 달도 안 돼서 상암동의 명물로 자리 잡은 MBC라디오 가든 스튜디오! 1층 광장을 지나 정문으로 들어오는 길에 커다란 통유리창 스튜디오가 바로 가든 스튜디오입니다. 여의도 시절에는 오픈 스튜디오가 없어서, 가끔 청취자 초대 이벤트가 아니고는 라디오 스튜디오를 구경하기 힘들었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누구나 방송하는 모습을 밖에서 볼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 형태의 가든 스튜디오가 생겼습니다. 라디오 방송은 어떤 분위기로 진행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 오십니다. 특히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고 나면.. 여느 노천 카페 못지 않은 분위기가 난다는 점!

 

낮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 팬들 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산책 나온 상암동 주민 여러분, 데이트 하러 온 커플들, 학교 끝나고 놀러 온 학생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찾아주시는 가든 스튜디오! 날씨 너무 추워지기 전에 여러분도 꼭 한 번 놀러오세요~

 

 

 

 

 

 

 

둘.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기실이 생겼어요!

 

사실 그동안 라디오 스튜디오가 있는 층에는 제대로 된 대기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출연자들이 복도 의자나, 저~ 뒤쪽 좁은 휴게실에서 다소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기다려야 했지요. ㅠㅜ 

 

그러나 상암 신사옥으로 오면서 드디어 번듯한 대기실이 생겼습니다 ^^V 가든 스튜디오 안쪽에도 안락한 쇼파가 놓여진 아담한 방이 하나 있고요. 10층 라디오 스튜디오 사이 사이에도 2개의 넓은 대기실이 있습니다.

 

누워서 쉴 수 있는 큼직한 쇼파와, 편안하게 식사 할 수 있는 테이블, 무료한 시간을 달랠 수 있도록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 심지어 한 대기실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을 수 있도록 탈의실까지 마련됐습니다.

 

이제 MBC라디오 출연을 위해 오시는 분들은, 어디서 기다릴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셋. 보이는 라디오 HD 화질로 업그레이드! 

이건 긴 설명 필요 없이, 바로 그 차이를 보여 드릴게요.

 

 

 

뿌옇게 보이던 우리 오빠들 얼굴을 선명한 HD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라디오에서는 현존 최고의 화질이 아닐까요 :D

덕분에, 이제 라디오 올 때도 샵에 들러야 한다며 귀여운 투정을 하는 분들도 있고요. ^^; 어차피 꾸미고 오던 거~ 선명하게 나가니, 꾸민 보람이 있다! 하는 분들도 있네요.

 

그리고, 고정된 샷? 그런 거 우린 모른다! 클로즈업, 풀샷, 때로는 무빙까지! 알아서 척척 멋진 구도로 촬영해 주시는 imbc의 베테랑 스탭들이 있기에 마치 토크쇼를 보는 듯한 재미까지 누릴 수 있으니...

 

귀로만 듣는 라디오도 정말 좋지만,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 될 때는 이왕이면 보이는 라디오로! 듣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동시에 누려 보시는 거 어때요? ^^

 

세상이 워낙 빠르게 변하다 보니... 라디오 방송 환경도 함께 변해 갑니다. 안테나를 세우고 듣던 라디오는, 스마트폰 '미니' 어플로 그 형태가 바뀌었고요.

 

쉽게 구경하기 어려웠던 스튜디오는, 유리창 너머로 볼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었죠. 그래도, 겉모습이 아무리 변해간다 하더라도!우리가 사랑하는 라디오만의 그 '감성' 만큼은 변치 않을 거예요^^

 

글/사진. 라디오국 이고운 작가, 편집. 홍보국 류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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