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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탐험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드디어 개막, 러시아 현지 준비 상황 공개 앞으로 한 달 동안 이어질 지구촌 축구 축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이 드디어 개막합니다. MBC는 14일 밤 11시 10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이어서 열리는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포함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경기 등 월드컵 기간 동안 벌어지는 주요 경기들을 생중계 할 예정입니다. MBC 중계진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국내 마지막 평가전과 최종 공개 평가전 중계방송을 통해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적인 중계를 위한 준비를 끝냈습니다. 특히, 안정환-김정근-서형욱 트로이카 중계진의 중계는 깊이 있고 안정감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월드컵 주요 경기를 중계하게 될 현영민-허일후-박찬우 세 명의 중계진이 선보일 중계 방송에 대한 관심.. 더보기
<2018 러시아 월드컵> MBC 월드컵 중계, 삼총사가 주목받는 이유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를 맡은 김정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지난 5일, 7일 열리는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을 단독 중계하기 위해서 오스트리아로 출국했습니다. 중계진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마지막 호흡을 가다듬은 뒤, 월드컵 본선 경기가 열리는 러시아로 이동합니다. 앞으로 40여 일간 현지에 머물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비롯한 각종 주요 경기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난 1일 열린 대한민국과 보스니아의 평가전 중계를 통해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적인 중계방송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이날 경기는 MBC TV가 단독 생중계했고, 8.0%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비록 보스니아에게 1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