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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챔피언스트로피’ KLPGA의 역습…7 대 5로 LPGA팀에 역전 - KLPGA팀, 4승 1무 1패로 압승…김지영2-김민선5 조, 박인비-유소연 ‘저격’ 성공 - MBC 창사 56주년 특집,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2일째 경기 결과 MBC 창사 56주년 특집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 2일차 경기는 국내파가 자존심을 세웠다. 25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이틀째 경기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팀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팀에 7 대 5로 앞서고 있다. KLPGA팀은 이날 포섬(두 명의 선수가 공 하나로 경기하는 방식)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첫 경기에서 김지영2-김민선5 조가 LPGA 간판인 박인비-유소연 조를 2홀 차로 꺾으면서 KLPGA팀의 기세가 올랐.. 더보기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첫날, LPGA팀 3.5대 2.5로 기선제압 - MBC 창사 56주년 특집,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첫날 경기 결과 MBC 창사 56주년 특집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24일 대회 첫날 경기는 해외파가 승리했다. 세계 여자 골프를 이끌고 있는 26명의 선수들이 LPGA와 KLPGA 양 팀으로 나뉘어 대결한 첫날 포볼(두 명이 각자 공으로 경기하고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방식) 매치는 치열한 접전 끝에 3.5대 2.5로 끝이 났다. 양 팀이 각 2명 씩 6개조로 나뉘어 경기한 결과 LPGA팀이 2승 3무 1패로 한발 앞섰다. 총 3일간의 경기의 누적 승점으로 승자를 가리는 이번 경기에서 LPGA팀은 1점을 더 얻었다. ‘골프 여제’ 박인비와 ‘괴물 막내’ 최혜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양 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