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동성 연애> 공감가는 히어로가 떴다 지난 2월 15일 M라운지에서 (연출 박상훈, 극본 박은영)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상훈 PD와 배우 윤시윤이 참여한 이 자리에서는 촬영 비하인드와 함께 드라마 관전 포인트 및 이 시대 청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고시촌’과 ‘생동성 실험’의 불가분 관계 는 경찰공무원 시험에 떨어지고 여자 친구에게도 차인 소인성 (윤시윤)의 힘겨운 노량진 고시촌 생활 이야기다. 소인성은 고액 아르바이트인 ‘생동성 실험’에 참여하면서 그 부작용으로 초능력을 갖게 된다. 시력이 갑자기 좋아지고, 멀리 있는 사람들의 수군거리는 소리가 다 들릴 정도로 청력도 좋아진다. ‘노량진’과 ‘생동성 실험’ 두 가지 이야기를 판타지적인 소재로 사용한 이유에 대해 박상훈 PD는 “노량진이라는 공간이 지금 젊은 사람들의 힘듦을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