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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라디오 시대

표준FM <지금은 라디오 시대>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시상식 표준FM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시상식 표준FM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4월30일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은 2010년부터 이어져온 ‘은퇴설계수기 공모전’의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올해는 10년 후의 행복한 삶과 인생을 담은 수기를 공모했다. 지난 3월1일부터 4월10일까지 40일간 진행된 공모전에는 1,818편의 수기가 응모됐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 우수상(5명) 장려상(10명) 가작(20명) 등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찬홍 씨는 “단칸방에서 세 아이를 낳고, 결혼 8년 만에 집을 장만한 경험의 진실함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혁진 라디오국장은 “청취자들의 미래설계가 현실에서도 꼭 이뤄질 것”이라며 축하했다. 더보기
[지금은 라디오 시대] "준비된 은퇴는 아름답다" 표준FM 은퇴설계 수기공모전 시상식 표준FM 와 미래에셋이 함께 주최한 ‘제4회 은퇴설계 수기공모전-제2의 인생을 산다’의 시상식이 지난 2월 1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최우수상에는 퇴직을 앞두고 10년 동안 은퇴 후의 귀농 생활을 준비해 온 정인관 씨가 선정, 은퇴지원금 1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우수상수상자로는 12년 간 일하던 공직에서 은퇴한 뒤 인성강의를 하고 있는 이계상 씨와, 교사에서 퇴직한 후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한국어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장정인 씨가 선정돼 500만 원의 은퇴지원금을 받았다. 이날 시상에 나선 김도인 라디오국장은 “은퇴에 대한 사회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준비된 은퇴의 아름다움이 담긴 이번 수상작들이 많은 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우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