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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상암 첫 날, MBC 라디오 FM4U DJ들의 모습은? 2014년 8월 4일, MBC라디오도 드디어! 신사옥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상암 MBC 신사옥 스튜디오에서 방송하던 첫 날, 설렘과 긴장이 함께 한 디제이들의 모습... 궁금하셨죠? 먼저, FM4U 디제이들의 첫날 풍경을 공개합니다! 뭐가 묻을까봐 조심조심 걷게 되고, 아직은 발도 좀 아픈 '새로 산 구두'를 신고 온 기분이라며 첫 날 첫 방송의 문을 연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진 DJ. 새 스튜디오 새 마이크 앞에 앉으니 매일 듣던 시그널 음악도 낯설게 느껴지고, 이상하게 처음 방송할 때처럼 긴장이 된다는 오프닝 멘트를 들으며 많은 분들이 축하와 응원의 문자를 보내 주셨는데요. 상암동에서의 첫 라디오 생방송인 만큼, 스튜디오 안과 밖에서 많은 분들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계셨다는! 긴장됐겠어요.. 더보기
MBC의 아침을 여는 그녀들 황선숙·이진 아나운서 어둠이 채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 영롱한 목소리로 청취자와 MBC의 아침을 깨워주는 표준FM 의 황선숙 아나운서와 FM4U 의 이진 아나운서를 만났습니다. 근 10년째 (이하 건강한 아침)를 진행하며 MBC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는 황선숙 아나운서는 “아침엔 역시 황선숙!”을 외치는 다수의 고정팬을 보유한 원조 ‘라디오 여신’이다. 매일 아침 5시, 청취자들의 하루치 건강과 활력을 충전해주는 의 터줏대감답게, 다양한 건강 상식들을 꼼꼼히 전하는 그녀의 열정은 12명의 의사들과 함께 만드는 각양각색의 코너들에서 빛을 발한다. ‘메디컬 스토리’ ‘생활 속의 한방’ ‘치아와 전신건강’ 등 정보성 코너들은 물론 ‘청소년 정신건강 이야기’ ‘일요명상’ 등 마음을 가라앉히는 힐링 코너, 질병에 맞서 싸우고 있는 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