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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김정근 서형욱

MBC 월드컵 중계를 빛내주는 사람들..그들의 '네모'는? 월드컵 개막 전 예능 에 출연해 "시청률 꼴찌는 안 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던 안정환 위원의 말은 현실이 됐고, 경기가 거듭될수록 MBC 월드컵 중계의 성과는 커지고 있습니다. MBC 월드컵 중계를 더욱 빛내주고 있는 국내 중계팀을 만났습니다. Q1. 국내 중계팀의 역할이 궁금합니다. 현지 파견 인원이 모든 경기를 중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국내 중계팀이 관심이 덜 한 경기를 중계하고, 프리뷰, 하이라이트 방송 등도 담당합니다.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현지 영상에 MBC만의 색을 입혀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의 '월드컵&조이'처럼 단순한 경기력 비교 외에 인문학적인 정보를 줌으로써 타사와 차별화를 시켰습니다. Q2. 이번 월드컵 중계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어.. 더보기
'1%의 가능성' MBC가 가장 많은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 냈습니다 "한국이 독일을 2대 0으로 이길 가능성보다 독일이 한국을 7대 0으로 이길 가능성이 더 크다" 외신과 해외 베팅업체 등에서는 우리나라와 독일의 경기를 이렇게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보란듯이, '1%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김영권 선수의 골 시청자들의 선택은, 또 다시 'MBC' 였습니다. 조별예선 1승2패 승점 3점을 기록해 F조 3위로 결국 16강행은 좌절됐지만, 대표팀은 기적을 만들어내며 국민들에게 큰 희망과 가능성을 안겨줬습니다. MBC 월드컵 중계진들도 이 벅찬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했고, MBC의 시청률은 15.8%, 2049 시청률은 9.3%로, 타 방송사와 큰 격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의 골 안정환 해설위원의 말대로, 끝날 때 까지 .. 더보기
"가장 보고 싶은 중계 방송"..TV에서도 온라인에서도 선택은 MBC! 멕시코전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손흥민 선수의 천금 같은 골, 짜릿한 한 방이었지만 시간은 촉박하기만 했습니다. 앞선 실책성 태클이 아쉽기만 했지만, '월드컵 대회 노(No)득점'의 굴욕은 면할 수 있게 됐다는 위안을 삼기에 충분했습니다. 늦은 새벽 시간임에도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MBC와 함께 거리 응원전을 펼쳤고, TV를 보며 우리 대표팀을 응원했던 젊은 시청자들은 이번에도 MBC를 선택했습니다. MBC 해설진은 조별리그 3차전인 27일 독일전도 TV로 생중계합니다. 경기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 여부가 가려지는 만큼 어느 때보다 사력을 다해 중계할 예정입니다. 젊은 시청자들의 선택은 '이번에도 MBC'였습니다. 지난 24일 열린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 더보기
<2018 러시아 월드컵> 드디어 개막, 러시아 현지 준비 상황 공개 앞으로 한 달 동안 이어질 지구촌 축구 축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이 드디어 개막합니다. MBC는 14일 밤 11시 10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이어서 열리는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포함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경기 등 월드컵 기간 동안 벌어지는 주요 경기들을 생중계 할 예정입니다. MBC 중계진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국내 마지막 평가전과 최종 공개 평가전 중계방송을 통해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적인 중계를 위한 준비를 끝냈습니다. 특히, 안정환-김정근-서형욱 트로이카 중계진의 중계는 깊이 있고 안정감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월드컵 주요 경기를 중계하게 될 현영민-허일후-박찬우 세 명의 중계진이 선보일 중계 방송에 대한 관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