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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공약

<이별이 떠났다> 제작발표회, 연기파 배우 총출동 50대와 20대, 기혼과 미혼 등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남편의 애인과의 갈등, 결혼과 임신으로 '나'를 내려놓게 되는 현실..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여자로 태어나 엄마로 살아가는 지금 바로 이 시대의 여자, 엄마들과 소통하는 드라마이자 상처받은 주인공들이 스스로 상처를 극복하고 세상과 당당히 맞서는 성장 드라마입니다. 이 묵직한 이야기를 배우들은 어떻게 풀어낼까요? 5월 23일(수) 오후 2시, MBC 상암 1층 골든마우스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의 진심을 생생하게 들어봤습니다. 채시라 : MBC에 오랜 만에 복귀다. '이별이 떠났다'는 제목부터 남달랐고, 끌림이 왔다. 내가 찾았던 작품이 아니었을까라는 직감이었다. 이번 작품은 여자끼리의 로맨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임신과 출.. 더보기
수목 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 제작발표회..'행복 찾는 감성 로맨스'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14일 오후 2시,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뜨거운 취재열기 속에 박경추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진행이 이어졌고 페이스북 라이브도 진행중이었습니다. (왼쪽부터) 김경남, 장기용, 최준배PD, 진기주, 윤종훈, 허준호 시작부터 화이팅이 넘쳤습니다. 쑥스러운 모습이지만,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남녀 주인공입니다. 극중 어떤 캐릭터로 연기하는지 알아볼까요. 훤칠하고, 멋있는 남주 '장기용' 경찰대 출신의 채도진 역을 맡았습니다. 실물도 '비율깡패' 넘사벽 비주얼입니다. 장기용 : 주연의 기회가 온 것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