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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폭풍의 여자>부터 <전설의 마녀>까지, MBC 드라마 전성시대 평일·주말 모두 석권 “드라마는 역시 MBC!” 드라마왕국의 위용은 때 이른 추위에도 흔들림이 없었다. 월요일을 여는 아침드라마 부터 한 주를 갈무리하는 주말특별기획 까지, 시청자들의 일주일에 재미와 감동을 더하는 MBC 드라마들이 동시간대 강세를 지속하며 MBC의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다. 평일의 즐거움, 오색빛깔 드라마 열전 MBC 드라마들이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줄곧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평일 시청률을 책임지고 있는 월화특별기획 , 수목미니시리즈 이 선봉에 섰다. 우리사회의 무너진 윤리 의식에 일침을 가하는 은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검사가 된 여주인공 ‘한열무’(백진희)와 열무로부터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받는 수석검사 ‘구동치’(최진혁)의 미묘한 관계를 긴장감 있게 .. 더보기
대륙을 품은 철의 여인, 시청자 사로잡다 <기황후> MBC 신작드라마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 대륙을 품은 철의 여인, 시청자 사로잡다 월화특별기획 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대작 사극으로, 방송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과 탄탄한 제작진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등의 작품으로 탁월한 필력을 인정받은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한희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원나라에 공녀로 끌려가지만 자신에게 닥친 운명과 정면으로 맞서 싸워 황후의 자리까지 오르는‘기승냥’역은 하지원이, 승냥과 필연적인 운명으로 엮이는 고려 말의 국왕‘왕유’역은 주진모가 맡아 열연 중이다. 유약한 원나라 황제‘타환’역은 지창욱이, 시기 질투가 많은 타환의 정실황후‘타나실리’역은 백진희가 맡았다. 2013년 하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