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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여의도서 벚꽃 데이트 특집방송 인파로 북적 지난 4월 10일 금요일 아침 7시.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여의도 옛 윤중로. 이른 아침이지만 '벚꽃 데이트 특집 방송'을 보기 위해 많은 청취자분들이 모이셨습니다. MBC 중계차인 '알라딘' 앞을 가득 메우신 가족분들. 전현무 DJ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크나큰 함성을 만들어주신 청취자분들 덕분에 제작진들은 큰 힘을 얻었습니다. 에서 경제 소식을 전해주는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님, 이하나 리포터와 소개팅을 위해 멀리서 달려온 청취자 배경창 님과 서무진 님, 굿모닝FM 청취자 분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까지 해드리는 전현무 DJ, 특별 게스트 장미여관의 육중완 씨까지, 현장 열기는 갈수록 뜨거워졌습니다. 육중완 씨는 원래 두 곡을 부르기로 했는데 여러 곡을 선사해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 더보기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동시간대 청취율 1위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가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달성했다. 한국리서치가 조사한 2015 라디오 청취율조사 1라운드에서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동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전체 5위)에 올라섰다. 특유의 깨방정 진행과 넘치는 에너지로 활기찬 아침을 여는 전현무 DJ는 2013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한지 1년 3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동시간대 5위에서 1위로 끌어올리며 ‘대세 라디오 아침 방송’임을 증명했다. 전 DJ는 매일 아침 생방송으로 청취자들과 직접 호흡하며 재치 넘치는 코너와 직장인들의 애환을 대변하는 이야기들로 아침 출근길의 친근한 동반자로 자리잡았다. 최근 시청역 앞에서 진행한 공개방송 ‘안아드림’ 이나 직장인 청취자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하는 ‘반차콘서트’와 같은 [굿모닝F.. 더보기
라디오에도 90년대 바람 `솔솔` 최근 대중 문화계에 1990년대 복고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안방극장에선 1990년대 대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가 인기를 얻고, 배경음악에 쓰인 90년대 가요들도 마음을 자극합니다. 극장가에선 90년대 흥행몰이했던 러브레터, 8월의 크리스마스, 중경삼림 같은 영화들이 재개봉했거나 재개봉을 앞둬 눈길을 끕니다. 가요계는 90년대 대표적인 발라드 가수 신승훈과 임창정 등이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아이돌 1세대들이 `핫젝갓알지`라는 그룹을 결성해 대규모 콘서트를 계획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추억을 자극하는 콘텐츠들이 새로운 흥행 코드로 자리잡고 있는 겁니다. MBC 라디오에서도 90년내 가요를 즐길 수 있는 코너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추억.. 더보기
FM4U..가을에 물들다 9월 2일, MBC라디오가 가을 개편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무엇보다 FM4U 채널의 변화가 눈에 띄는데요. `세상을 여는 아침`, `굿모닝FM`, `오후의 발견`은 진행자가 바뀌었구요. 저녁 8시 `친한 친구`는 폐지되고 `FM데이트`가 신설됐습니다. 개편과 함께 꾸려진 새로운 코너들도 살짝 살펴볼까요? 세상을 여는 아침, 이진입니다에서는 수요일마다 한 주의 핫 이슈 세 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철이와 진이`를 월간지 GQ의 장우철 기자가 전합니다. 음악, 여행, 책, TV프로그램까지 하나의 키워드로 엮인 이슈들을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는 월요일 `전국 소상공인 기살리기 캠페인, 사장님 힘내세요`라는 코너로 한 주의 문을 엽니다. 정육점, 반찬가게, 빵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