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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브라질 월드컵 D-79, MBC에 'F4'가 뜬다 "축구 중계는 MBC" ..김· 안· 송· 서의 화려한 토크 드리블 월드컵 미리보기 [월드컵 스페셜] 격주 월요일 밤 12시50분 방송 김성주 "이런 조합은 어디서도 볼 수 없다", 안정환 "이제는 입으로 축구를 얘기하겠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이 79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을 시작으로 ‘월드컵 대표 채널’의 왕좌를 굳건히 지켜온 MBC는 차별화된 중계진과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다시 한 번 영광에 도전한다. 소치의 뜨거운 겨울을 지나, 브라질의 뜨거운 여름을 맞이할 차례다. 굿바이 소치, 웰컴 브라질! 2014 브라질 월드컵을 향한 MBC 스포츠국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개막까지 D- 79일. MBC 스포츠국은 지난해부터 소치 동계올림픽,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 등 .. 더보기
‘반지의 제왕’ 안정환, MBC 축구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안정환 “축구 잘하는 친구가 TV를 보면서 설명해주는 듯한 해설자가 되고 싶다” 이형관 스포츠국장 “ 월드컵에서 골을 넣었던 경험이 있는 해설자로 라인업 완성” 2002년 골든 골의 주역으로 당시 FIFA 랭킹 6위였던 이탈리아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 ‘반지의 제왕’ 안정환이 MBC 축구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MBC는 1월7일 오후 3시 안정환과 전속 해설위원으로서의 계약을 체결했다. 안정환은 향후 1년간 MBC의 축구 관련 프로그램에서 해설자로, 기존 허정무 · 송종국 위원과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책임진다. 안정환은 MBC의 이형관 스포츠국장과 계약을 체결한 뒤, 사장 접견실에서 MBC 김종국 사장과 담소를 나누며 해설자로서의 첫 행사를 마쳤다. 김종국 사장은 안정환 해설위원에게 “이제 MB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