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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6개월 만에 시청률 25% 돌파, 뜨거운 화제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지난 22일 방송에서 시청률 25.0%(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이는 지난 15일 ‘배달의 무도’ 편에서 기록한 시청률 19.5%에서 5.5%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 1월 3일 복고 열풍을 몰고 왔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방송분에서 기록한 시청률 29.9% 이후 약 6개월 만에 다시 시청률 25% 고지를 돌파 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22일 방송에서는 그간 멤버들과 출연진 사이의 팀 선정, 곡 제작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화제를 모았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의 생생한 콘서트 현장 모습이 담겼다.

 

또한 여섯 팀의 막바지 준비과정부터 리허설과 본 무대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황태지(황광희-GD&태양)는 신나는 댄스곡 ‘맙소사’를 선보였고, 이유 갓지 않은 이유(박명수-아이유)도 독특한 혼성곡 ‘레옹’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도 으뜨거따시(하하-자이언티)는 ‘스폰서’로 매력적인 보이스를 뽐냈다.

 

상주나(정준하-윤상)의 ‘마이 라이프’와, 댄싱게놈(유재석-박진영)의 ‘I'm so sexy’, 오대천왕(정형돈-밴드 혁오)의 ‘멋진 헛간’ 역시 저마다 특색을 살린 곡으로 강원도 평창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다.

 

방송 이후 음원차트에서도 열풍은 이어졌다. 방송 직후 공개된 음원들은 각 음원사이트의 상위권에 위치하며 사랑받고 있다. 이처럼 화제를 낳고있는 음원 및 앨범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국민 예능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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