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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MBC 방문

[여성토론 위드]서 현안 논의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이 지난 11월3일 [여성토론 위드] 출연을 위해 MBC를 방문했다.

 

김희정 장관은 오전 11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1시간 여의 토론에서 일과 육아의 양립, 학교 밖 청소년, 성· 가정폭력 등 여성계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이돌봄 지원사업, 여성새로일하기센터·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운영 등의 정책들을 소개한 김 장관은 “새로운 정책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지금의 정책들을 널리 알려 국민들이 적극 활용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디어 기업으로서 MBC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김 장관은 김장겸 MBC 보도국장과 만나 “이번이 <여성토론 위드>에 3번째 출연이다. 지난 두 번의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이 성원을 보내줘 MBC의 저력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정책들을 홍보하고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센터 1층에 위치한 콘텐츠월드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진 김 장관은 “방송국 내에 방송 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는 것이 새롭다”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려는 MBC의 노력이 돋보인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