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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eople

<경제매거진M> 새 MC 김초롱·박창현 아나운서

<경제매거진M> 새 MC 김초롱·박창현 아나운서

'경제 정보’ 쉽고, 재미있게 전해 드릴게요!

한 주간의 경제 소식을 한 자리에서 알려주는 프로그램 <경제매거진M>이 봄을 맞아 새로운 MC 김초롱 아나운서와 박창현 아나운서를 맞이했다. 첫 방송을 끝낸 그들의 당찬 포부를 들어보았다.
 

MBC의 대표 경제 프로그램 <경제매거진M>의 진행자로 김초롱 아나운서와 박창현 아나운서가 나섰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생방송 오늘 저녁> 등에서 안정감 있는 진행을 보여줬고, 박창현 아나운서는 표준FM <라디오 톡 매거진>을 진행하며 부드러운 이미지로 청취자들과 호흡하고 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경제뉴스도 많이 보고 관련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며 “박창현 아나운서와의 호흡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고 박창현 아나운서도 “MBC의 대표 경제 프로그램을 맡아 영광”이라며 “여러 선배들의 노력이 쌓여 있는 프로그램이라 거기에 더해 프로그램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고 밝혔다.


 두 진행자는 ‘경제 정보의 쉬운 접근성’과 ‘노하우를 갖춘 제작진’을 <경제매거진M>의 강점으로 꼽았다. 또 “어렵게 느껴지는 정보들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다”고 말했다. 또 “십 수 년 이상 쌓은 노하우와 전공자 못지않은 탄탄한 제작진의 실력”이 프로그램 장수 비결이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에서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4월 경제 위기설’의 실체와 위기 속 우리 집 재테크 비결을 알아보고, 비용은 줄이고 효율은 높인 다양한 주거 형태를 소개했다. 또한 올봄 굶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는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경제매거진M>은 2005년부터 방송되고 있는 MBC의 대표적인 경제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