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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를 만나는 MBC의 클린업 트리오!

MBC의 MLB 프로그램
MLB를 만나는 MBC의 클린업 트리오!

 

MBC가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을 생생하게 전하며 ‘MLB 붐’을 일으키고 있다. 토요일 오전에 고정편성 된 <MLB 라이브 2016>을 중심으로 <MLB 핫토크>와 <메이저리그 다이어리> 등 삼각 편대가 MLB 소식을 빠르고 재밌게 전한다. 시청자들과 야구팬들의 MLB 궁금증을 200% 해소할 MBC의 클린업 트리오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MLB로 문을 여는 토요일 오전 <MLB라이브 2016>
<MLB라이브 2016>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12시까지 4시간 고정편성이라는 파격적인 시도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8명이라는 역대 최다수의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전하며 이번 시즌 MLB를 향한 국민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고 있다.


<MLB 라이브 2016>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4시간에 걸친 고정편성과 여러 한국인 선수들의 경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알 수 있다는 것. 중계방송 경기 외에도 같은 시간대에 벌어지는 다른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경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다른 한국 선수가 등장하면 바로 화면을 전환하는 등 시청자들이 별도의 채널 이동 없이 MBC에서 모든 한국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했다.


지난 9일 첫 방송에서 <MLB 라이브 2016>은 박병호, 이대호 선수가 나란히 터뜨린 홈런을 모두 놓치지 않고 안방극장에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뻥 뚫어줬다. MLB 중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MLB 라이브 2016>. 토요일 오전은 MLB의 세계로 떠나보자!

 

 

새 단장, 새 모습으로 돌아온 <MLB 핫토크>
지난해 방송을 시작해 MLB 전문 토크쇼로 자리매김한 <MLB 핫토크>는 2016 시즌을 맞아 MC와 포맷에 변화를 주는 등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18일 시청자를 찾았다.


먼저 지난 3월 4주간 방송됐던 특집 <컬투의 MLB 핫토크>의 MC였던 컬투 김태균과 떠오르는 ‘스포츠 여신’ 박연경 아나운서가 고정 MC로 합류했다.


또한 <MLB 핫토크>를 고품격 MLB 토크쇼로 만들어온 원조 ‘메리미남’(메이저리그에 미친 남자들) 김형준, 민훈기, 대니얼 김, 김태우와 시즌2를 통해 새롭게 합류했던 김선우, 이창섭이 번갈아 출연하며 두 MC와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격주 방송으로 방송편성에 변화를 줬고, 방송 당일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경기 결과까지 전달하기 위해 생방송으로 포맷을 바꿨다. 또한 iMBC와 ‘해요 TV’ 어플을 통해 시청자와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하는 쌍방향 방송도 선보였다.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소식은 물론 MLB 마니아를 위한 전문 정보까지 대한민국 대표 MLB 전문 토크쇼 <MLB 핫토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쓰는 MLB 일기 <메이저리그 다이어리>
하루 동안 벌어진 MLB 주요 소식을 정리하고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의 생생한 경기 모습과 인터뷰를 담았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쓰는 일기 같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메이저리그 다이어리> 역시 MLB를 더욱 쉽고 재밌게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먼저 <메이저리그 다이어리>는 매일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는 MLB의 경기 결과를 요약하고, 각 경기의 핵심 하아라이트 영상을 추려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여기에 하루를 빛낸 선수를 꼽아보는 ‘오늘의 TOP PLAYER’와 주간 성적표를 바탕으로 각각 상반된 일주일을 보낸 팀과 선수를 선정하는 ‘주간 HOT&COOL’ 코너 등으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메이저리그 다이어리>는 백근곤 스포츠 전문 캐스터가 새롭게 진행을 맡았다. 첫 방송에서 “저도 오늘 데뷔전을 치르는 날이다. 든든한 오승환 선수 같은 진행을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던 백근곤 캐스터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경험과 현장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그날의 MLB 소식이 궁금할 땐 언제나 <메이저리그 다이어리>에 시선을 돌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