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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라디오 최우수상 강석· 김혜영

2014 MBC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은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를 진행 중인 강석· 김혜영

DJ에게 돌아갔다.

 

 

강석· 김혜영 DJ는 12월 29일 상암 MBC공개홀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강석 DJ와 김혜영 DJ는 재치있는 입담과 편안한 말솜씨로 26년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장수 DJ로 사랑받고 있다.

 

 

 

 

라디오 부문 우수상은 박준형과 정경미, 정지영 DJ가 각각 수상했다. 박준형· 정경미 DJ는 MBC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를, 정지영 DJ는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라디오 부문 신인상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써니가 받았다.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더 이상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합니다. 그동안 헐랭한 디제이 채워주신다고 고생 많이 해주신 FM 데이트

청취자 가족 여러분, 생방 때마다 긴장하게 만들어서 늘 미안한 우리 스태프 분들, 누구보다 응원하며 늘

모니터링 해준 울 가족들, 또 사랑하는 우리 소녀시대 멤버들, 든든한 내 사람들 소원 팬 여러분. 덕분에

230여일 만에 디제이로 인정받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의 신인상 받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신 상에 모자라지 않는 좋은 디제이가 되어 앞서 길 만들어주신 멋진 선배님들 따라 매일 2시간

값지게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2014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수상자◆ 

최우수상 : 강석, 김혜영
우수상 : 박준형, 정경미, 정지영
신인상 : 써니
올해의 작가상 : 홍수정 작가
공로상 : 황선숙 아나운서
특별상 : 박소영 리포터, 이규화 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