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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Now

<DMCF 2018>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음악에 지성을 더하다

DMCF 2018 | 콘서트·강연 어우러진 ver.2.0 진화

 

 

DMC 페스티벌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9월 5일 수요일, 개막 콘서트를 시작으로

닷새간 MBC와 상암 일대에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국내외 팬들을 위해

모든 공연은 유튜브 등 인터넷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됩니다.

올해는 보다 진화된 'ver.2.0'을 선보입니다.

 

K팝 콘서트 등 기존의 한류 콘텐츠에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강연을 접목했습니다.

 

새로워진 DMC 페스티벌의 모습을

미리 만나봅니다.

 

 

 

 

DMC 페스티벌이 콘퍼런스 부문(전문가 강연, 패널 토론 등)을 신설했습니다.

 

단순히 노래만 듣고 가는 행사가 아니라 국내외 명사들의 강연을 결합해 우리의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한 것입니다.

 

콘퍼런스의 이름은 '보이는 미래'로 정했습니다.

 

 

기존 K팝 콘서트 등 한류 콘텐츠와 함께 향후 DMC 페스티벌을 이끌 또 하나의 중심축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콘퍼런스의 올해 강연에는 문정인 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 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와 한방명 중국경제사회이사회 상무이사, 메이커 운동(필요한 것을 손수 만들고, 제작 방법은 공유하고 혁신하는 메이커들의 창작 활동)의 창시자인 데일 도허티 오라일리 미디어 사장, 데니스 홍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 김진형 인공지능연구원 원장, 김진표 국회의원 등이 초청 연사로 나섭니다.

 

최근 급진전되고 있는 한반도 화해 분위기 속에서 동북아 경제 협력의 청사진을 들여다보고,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기술에 대해 전망할 예정입니다.

 

 

 

 

'DMC 페스티벌 2018'은 개막 공연인 <개막 특집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라디오 DJ 콘서트>, <복면가왕 더 위너>,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A.M.N) 빅 콘서트> 등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했습니다.

 

 

 

5일(수) <개막 특집 슈퍼 콘서트>

닷새간의 특별한 축제가 시작됨을 알리는 그랜드 오프닝쇼가 펼쳐집니다.

 

 

레드벨벳, 워너원, 다이나믹 듀오, 소향, 리듬파워, 여자친구, 휘성, 김경호 밴드, 송소희, 카이 등 한류를 이끌어가는 K팝 대표 가수들과 다양한 음악 아티스트들이 모여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입니다.


6일(목) <라디오 DJ 콘서트>

MBC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배철수와 김신영, 김현철, 이루마,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 등 MBC 라디오 DJ들이 총출동합니다.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도 마련됩니다.

 

7일(금) <복면가왕 더 위너>

복면가왕 출연진 가운데 데이터 통계와 음악 장르, 경연 기록 등 다양한 의미에서의 ‘위너’들을 선별해 복면가왕에서 보여줬던 레전드 스페셜 무대를 재현합니다.

 

 

<복면가왕> MC인 김성주가 진행을 맡았고,

각 분야별 위너들이 최고의 가창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8일(토) <MBC KOREAN MUSIC WAVE>

DMC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트와이스, 선미, 아이콘, 청하, 러블리즈, NCT 등 한류를 주도하는 최정상 아이돌 가수의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레전드 아티스트의 스페셜 공연이 더해진 최강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9일(일)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A.M.N.빅 콘서트>

아시아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찾아옵니다.

 

 

한류를 선도하는 K팝 정상급 아티스트 무대를 비롯해 아시아 각국 대표 아티스트와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와의 콜라보 무대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각 공연 별 라인업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DMC 페스티벌은 이미 최고의 한류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페스티벌이 열릴 때마다 수십만 명의 국내외 팬들이 한데 어울리며 상암을 들썩이게 했고, 관련 인터넷 영상은 세계 각지에서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 중입니다.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은 수치로 확인됩니다.

 

 

페스티벌 참가자 수는

행사 첫해인 2015년 30만 명에서 이듬해인

2016년에는 49만 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중국 정부의 한국 방문 제한 조치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올해 페스티벌 참가자 수를 낙관할 수는 없지만, 유튜브 등 인터넷 채널을 통한 온라인 뷰수는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5년 2,456만 뷰를 기록한 온라인 뷰수는 2016년에는 2억 300만 뷰로 10배 가까이 급상승한 바 있습니다.

 

 

화려한 K팝 공연 외에도 MBC의 다양한 콘텐츠와 세계 최고 수준의 VR을 즐기고 체험 할 수 있는 거리 축제도 마련됐습니다.

 

DMC페스티벌은 10대, 20대 위주의 축제에서 벗어나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