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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단막극 <미치겠다, 너땜에!> 제작과정 독점 공개

MBC 베스트극장을 기억하시는지~?

2007년 664회로 종영하기까지

한석규, 심은하, 차인표, 최민수 등의 스타를 탄생시킨 국민단막극!

 

고퀄리티 단막극의 명가 MBC가 2018년 첫 단막극 

로 찾아온다!

 

드라마 연출 데뷔(!)라는 설렘을 안고 후반작업중인 현솔잎 PD

제작과정의 비하인드를 독.점.공.개. 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깊은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친구관계에서 시작하는 사랑을 그리기로 했다!

 

친구 ‘래완과 은성’의 8년의 교감이 사랑으로 변하는 순간을 담은 드라마!

 

봄 햇살처럼 밝고 화사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주인공 커플은

이유영 김선호가 담당!

 

 

현솔잎 PD는 두 주인공에게

"원래 갖고있는 본인의 성격과 매력을 캐릭터에 입혀주세요~"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8년치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극중 캐릭터에

두 배우의 매력을 더한 세밀한 감정선을 표현하기 위해

대사 한 줄. 한 줄

궁서체를 쓰듯 심사숙고 했다는데~

 

 

단 두 편으로 스토리의 기.승.전.결.을 말해야 하는 단막극.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정규 드라마에선 쉽게 할 수 없는 콘티를 시도해보고,

자유롭게 배우들을 캐스팅하는 등 좋은 점도 있다고!

 

시간에도 덜 쫓기니, 촬영과 후반작업에 공을 들일 여유가 있다는 것도 큰 장점!

 

그렇게 5월 7일, 8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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