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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사랑과 용서, 울림이 있는 감동을 담다!

MBC블로그 2015.04.24 09:27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대박 예감’

사랑과 용서, 울림이 있는 감동을 담았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가 1·2회 방송에서 각각 16.2%, 19.5%(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사랑과 용서를 통해 건강한 삶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여자를 울려>를 살펴봤다.

 

탄탄한 스토리와 액션, 첫 회부터 ‘시선 집중’


지난 18일 첫 선을 보인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연출 김근홍·박상훈, 극본 하청옥)가 첫 회 시청률 16.2% (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 <왔다! 장보리>(14.3%)와 <장미빛 연인들>(14.5%)의 첫 방송 기록을 크게 넘어서며 대박 드라마의 출발을 알렸다. 이어진 2회 방송 역시 전날보다 3.3%P 상승한 19.5%의 시청률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자를 울려>는 MBC 주말드라마의 황금기를 열었던 <금 나와라 뚝딱!>의 하청옥 작가와 <구암 허준>


<계백>을 연출한 김근홍 PD가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드라마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담아낸다. 



지난 18일 첫 방송에서는 전직 강력반 여형사이자 학교 앞 밥집 아줌마인 ‘정덕인’(김정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덕인은 하나뿐인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죽은 뒤 직장도 그만두고 아들이 다니던 학교 앞에서 간이식당을 하는 인물이다. 김정은은 평소에는 인심 좋은 밥집 아줌마면서, 학교 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주는 ‘아줌마 홍길동’인 덕인을 몸 사리지 않는 연기로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밥집 아줌마 역할을 위해 요리연구가 백종원에게 요리를 배우고 촬영 이전부터 액션 스쿨에서 고난도 액션 연기를 연마한 ‘준비된 배우’ 김정은은 소매치기를 잡기 위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약한 학생을 괴롭히는 불량학생들을 화려한 액션으로 제압하는 장면 등을 생생하게 연기했다. 


아이를 잃은 가여운 엄마이자 남편을 회계사로 성공시킨 지고지순한 아내, 시댁 식구들을 뒷바라지하는 데 젊은 시절을 바치는 착한 여인인 덕인이 앞으로 닥칠 ‘남편의 바람’이란 시련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사연 많은 캐릭터, 명품 배우들의 열연


덕인 역의 김정은 외에도 송창의, 하희라, 이태란, 오대규, 인교진, 이순재, 김지영 등 연기파 배우들은 저마다 사연 많은 역할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극의 활력을 더했다. 


재벌가인 ‘우진F&T’의 막내아들이자 고등학교 교사인 ‘강진우’ 역을 맡은 송창의는 기존의 스마트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마음 한편에 상처를 간직하고 있지만, 때로는 엉뚱하기도 한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강진우는 정략 결혼했던 아내가 의부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자살하자 자신에게 책임을 물으며, 탈선의 길을 걷는 아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인물이다. 


강진우는 호루라기를 불며 학생들을 혼내는 모습이나, 반대로 학교 앞 밥집 아줌마인 덕인에게 혼나는 모습 등을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덕인과 진우의 매력적인 케미가 기대된다” “송창의의 새로운 연기변신이 신선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우진F&T의 장남이었던 약혼자가 죽은 뒤, 그의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첫째 며느리 ‘나은수’ 역을 맡은 하희라, 형수인 나은수를 오랜 시간 연모했던 ‘강진명’ 역을 맡은 오대규, 화려한 여배우지만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늘 외로운 ‘최홍란’ 역을 맡은 이태란의 연기가 어우러진다. 


자신의 생계를 책임져준 덕인을 배신하고 바람을 피우는 비겁한 남편 ‘황경철’ 역은 인교진이 맡아 사랑했던 여자와 사랑하는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렸다. 


우진F&T의 회장인 ‘강태환’ 역의 이순재와 덕인의 시어머니‘복례’ 역의 김지영 등 원로 배우들의 연기가 극의 안정감을 주는가운데, 신예들의 합류 역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은수의 아들이자 병약한 신체만큼이나 마음도 유약한 ‘강현서’ 역은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박상현이 맡았고, 경철의 형 ‘황경수’ 역은 진선규가, 경철의 철없는 백수 동생 ‘황경태’ 역은 지일주가 맡았다. 경철의 여동생으로 미용사를 꿈꾸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황경아’ 역은 한보배가 맡아 < 여자를 울려 >를 통해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용서를 바탕으로 둔 사랑, 그리고 감동


‘드라마를 보는 것만으로도 착해지게 만들고 강해지게 만드는 그런 드라마’를 표방하는 <여자를 울려>는, 스토리는 물론 각 캐릭터의 마음 갈피갈피를 세심하게 들춰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김근홍 PD는 “용서를 바탕으로 한 사랑이야기와 저마다 아픔을 가졌지만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강인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울림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건강한 삶을 그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 여자를 울려 >는 화려한 재벌가지만 속으로는 아픔과 사연을 가지고 있는 우진F&T 강 회장 일가와 덕인을 비롯해 저마다 삶의 무게를 지니고 있는 복례네를 중심으로 재미와 웃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나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요일 밤 8시 45분에 만날 수 있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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