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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새 MC 김대호 아나운서, “평범함이 나의 매력”

[생방송 오늘 저녁] 새 MC 김대호 아나운서, “평범함이 나의 매력”


-MBC 김대호 아나운서, [생방송 오늘 저녁] 전국 장터 코너 거쳐 MC로 출격!
-MBC 김대호 아나운서, ‘생방송 오늘 저녁’으로 월화수목금금금! 기대감 드리고파
-MBC 김대호 아나운서, 월화수목금금금! 부르는 ‘생방송 오늘 저녁’ 기대해 주세요


지난 7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새 MC로 김대호 아나운서가 합류했다.

 

‘생방송 오늘 저녁’은 다양한 정보, 생활의 지혜, 의식주, 대중문화, 사회 이슈의 현장 등을 생동감 있게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생방송 오늘 저녁’을 이끌어 갈 김대호 아나운서의 각오를 들어봤다.

 

- 김대호 아나운서와의 일문일답

 

Q1. ‘생방송 오늘 저녁’ MC로 합류한 각오는?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오늘은 장날’ 코너에 출연하며 전국 장터를 돌고 돌아 MC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장터에서 그 고장의 자랑거리와 사람 사는 모습들을 전했는데요. 이제부터는 ‘생방송 오늘 저녁’에 정착했으니 MC로서 시청자들께 우리나라 곳곳의 많은 소식과 알찬 정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2. 과거 ‘세바퀴’에 출연해 순수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저는 대한민국 ‘평범한’ 30대 남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저의 어수룩한 모습을 잘 봐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이런 모습들 때문에 오히려 옆집 아저씨, 아들, 손자처럼 편하게 봐주시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친근감을 주는 ‘어설픔’이 저의 매력이 아닐까요.

 

Q3. ‘생방송 오늘 저녁’만의 매력은?

MC를 포함해서 ‘생방송 오늘 저녁’ 팀 모두가 현장으로 뛰어들어 방송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동시간대 다른 프로그램들 중에서 MC까지 현장으로 나가는 프로그램은 없어요. 그만큼 더욱 재미있고 신나고 따뜻한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을 소개해드리는 것이니 만큼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진솔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Q4. 마지막으로 ‘생방송 오늘 저녁’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생방송 오늘 저녁’ 때문에 일주일이 월화수목금금금! 이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오는 그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전국 장터를 돌면서 쌓은 경험치를 무기로 평범함이 본인의 매력이라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새 MC 김대호 아나운서가 합류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은 매주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