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베일을 벗고 시청자와 만난 2018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MBC 월화미니시리즈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천재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만큼이나 위험해 보이는(?) 이들의 공조 수사를 그린 의 시청자 반응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상파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1, 2회가 시청 등급 ‘19금’으로 편성돼 화제를 모았죠? 덕분에 첫 만남부터 존재감 제.대.로 각인시킨 ! 는 원작 영국 BBC 범죄 수사극 보다 더 쫀쫀한 스토리와 살아있는 캐릭터로 실시간 검색 상위 랭크, 첫 방송에 월화극 1위 등극, 방송 3, 4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찍어(!) 버리는 등 광폭 행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장면이 ‘신선한 충격과 공포’로 가득한 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시민의 친구인가, 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