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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들,< PD수첩>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들, 다시 한번, PD 저널리즘 지평을 열다 지난 4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12년 만에 진행자로 돌아온 한학수 PD를 비롯해 박건식, 유해진, 김재영 PD가 참여해 새로워진 의 방향에 대한 각오와 계획을 밝혔다. 초심을 바탕으로 ‘신뢰의 위기’를 잘 극복할 것 대한민국을 바꿔온 이 돌아왔다. 1990년 5월 8일 첫 방송된 이후 은 PD의 눈을 통해 우리 사회가 주목해야 할 첨예한 이슈를 다루며, 대한민국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왔다. 그러나 시청자의 관심이 높은 만큼 위기와 고비도 있었다. 여기에 을 이끌어 온 PD는 물론 작가들까지 부당전보와 해고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신뢰도도.. 더보기
하얀거탑 UHD로 방송된다!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리마스터링! MBC 명품 드라마 [하얀거탑], UHD로 방송된다! *방송: 1월 22일(월) 밤 10시 첫 방송 2007년 1월, MBC에서 방송되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 받았던 '하얀거탑'이 UHD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아간다. '하얀거탑'은 방송 당시 숱한 화제를 낳으며 인기리에 방영된 것을 넘어 11년이 넘은 최근까지도 '명품 드라마'로 회자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의학 드라마의 레전드로 꼽히며 '드라마의 고전' 반열에 올랐다. 당시 '하얀거탑'은 선(善)한 역할이 주인공이라는 기존 드라마의 편견을 깨고 자신의 야망에 충실한 한 천재 의사의 질주와 종말을 그리며 드라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권력과 조직을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 더보기
행사의 여왕 김연자 깜짝 전화연결 [두시의 데이트] 행사의 여왕 김연자, 하루에 기름값만 60만 원?! 방송: 매일 낮 2시 FM4U(서울/경기 91.9MHz) '두데', '아모르파티' 김연자, 하루에 기름값만 60만 원?! '기름값파티' 오늘(5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서 행사의 여왕 김연자와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심지어 축구장에서도 ‘아모르파티’를 불렀다는 트로트의 여신 김연자는,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을 맛깔나게 불렀고, 전국 대학교 축제에서도 ‘아모르파티’를 부르고 싶다며 남다른 흥을 드러냈다. 한편, 하루에도 몇 개의 지역을 오가는 김연자는 “기름은 올 때 갈 때 두 번 넣는다. 하루에 기름값만 50~60만 원이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날 ‘팩트체크, 한 분께 물었습니다’ 코너에서 리서.. 더보기
[역류] 자체 최고 시청률 7.24% 돌파! [역류] 자체 최고 시청률 7.24% 돌파! 신다은, 김해인 비밀 알게 될까 *방송: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 MBC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서신혜, 연출 배한천·김미숙)가 지난 4일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7.2%(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영(신다은)은 동빈(이재황)과 연락을 끊고 만나지 않는 자신을 찾아온 준희(서도영)와 마주한다. 인영이 “도망치듯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시간을 조금만 달라. 동빈에게 용서를 구하겠다”고 말하자, 준희는 “어떤 설명도 이유도 없이 사라지는 건 기다리는 상대에게 내리는 최악의 벌이다. 나도 겪어봐서 안다”고 말해 인영을 당황케했다. 과거 준희가 시각장애인으로 생활할 때 그를 돌보며 사랑에 빠졌던 장본인이 인영인 상황을 준.. 더보기
[설특집 2018 아육대] 역대급 라인업 확정! [설특집 2018 아육대] 역대급 라인업 확정! 종목별 화려한 세대교체 예고 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특집 2018 아육대)'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지난 3일, 아이돌의 스포츠 축제로 자리잡은 MBC '설특집 2018 아육대'는 오는 15일(월)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를 확정지은 바 있다. 제작진은 종목별 최종 라인업을 확정짓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먼저, 수준급 실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우주소녀 성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리듬체조 종목에는 구구단 샐리, CLC 장승연, 라붐 해인, 에이프릴 레이첼, 드림캐쳐 지유가 참여한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성소의 2연패가 이뤄질지, 새로운 리듬체조 여.. 더보기
[세상기록48] 생에 최고의 치열한 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속으로 [세상기록48] 생에 최고의 치열한 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속으로 2018년 새해, 절망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세상기록 48’에서 만나본다. 수심 20m 깊은 바닷속에서 수압의 고통을 견디며 해삼이나, 멍게, 문어를 잡는 잠수부! 극한의 작업 현장에서 장애를 딛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 불굴의 사나이가 있다. 바로 강원도 고성군 가진항 유일의 잠수부 서영완(39)씨다. 12년 전 형이 잠수부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자 형을 돕기 위해 바다로 향했다. 빨리 돈을 벌려는 욕심에 허락된 시간 이상을 바다에 머물렀던 영완씨는 잠수병으로 온몸에 마비가 왔고, 결국 두 다리를 움직일 수 없게 됐다. 5년간의 긴 투병 생활 끝, 그가 다시 향한 곳은 바다였다! 하반.. 더보기
신년특집 ‘TV예술무대’ [TV예술무대] MBC 신년특집 ‘TV예술무대’ 오페라스타 캐슬린 김, 김주택 주연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방송: 2018년 1월 4일 밤 1시 10분 4일 밤 MBC ‘TV예술무대’에서는 도니체티 오페라 전막을 방송한다. 지난 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오페라 콘체르탄테 는 신개념 콘서트형 오페라로 무대장치를 간소화하고, 청중들이 오로지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친오빠 엔리코의 계략으로 인해 정략결혼을 당한 여동생 루치아가 결혼 첫날밤 신랑을 죽인 이야기이다. 특히, 이 오페라의 최고 명장면으로 꼽히는 ‘광란의 아리아’를 소프라노 캐슬린 김의 신들린 연기로 선보여 청중들이 숨죽여 지켜보았고, 수많은 찬사를 받았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캐슬린 김, 클래식계 새로.. 더보기
'두데' 모델 한현민, 런웨이 워킹 뽐낸 사연은? [두시의 데이트] '두데' 모델 한현민, 라디오 생방송 중 런웨이 워킹 뽐낸 사연은? 방송: 매일 낮 2시 FM4U(서울/경기 91.9MHz) 워킹부터 남다른 모델 한현민이 첫 라디오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4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 모델 한현민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글로벌 모델 한현민은 우아한 기럭지와 흉내 낼 수 없는 아우라를 마음껏 발산하며 라디오 첫 출연 자축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두시의 데이트’ 3부 코너 ‘훅-들어온 초대석’을 통해 DJ 지석진이 워킹을 부탁하자, 한현민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우아한 워킹을 마음껏 뽐냈다. 한현민이 보통 사람 2배의 보폭을 자랑하며 라디오국을 활보하자, DJ 지석진이 바통을 이어 런웨이 장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현민의 ‘런웨이 .. 더보기
<돈꽃>이유 있는 흥행 몰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유 있는 흥행 몰이 주말특별기획 (연출 김희원, 극본 이명희)의 인기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첫 회 10.3%로 출발한 돈꽃은 지난 13, 14회에서는 시청률 16.5%(닐슨코리아, 전국기준)까지 상승했다. 순간 시청률은 20% 가까이 될 정도로 폭발적이다. 이 같은 흥행에는 이유가 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신들린 ‘연기’, 빈틈없이 꼼꼼하고 치밀한 ‘대본’, 그리고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반전의 ‘연출’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의 큰 축을 이루며 극을 이끌어 가고 있는 장혁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면서도 넘치지 않는 절제된 연기로 극찬을 받고 있다. 복수심과 사랑을 숨긴 채 욕망을 향해 달려가는 ‘강필주’라는 복잡한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냈기 때문이다. 강렬한 그.. 더보기
MBC가요대제전:The FAN 뜨거운 호응!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 ‘팬-가수-시청자’ 함께한 독보적인 음악축제! 뜨거운 호응 ‘성공적’ 지난 31일(일)에 방송된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이 팬과 가수가 함께 만드는 독보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7년을 화려하게 빛낸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총출동해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요대제전’은 역대급 얼굴 천재 비주얼 MC인 소녀시대 윤아, 엑소 수호, 아스트로 차은우가 진행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전 출연자가 싸이의 노래 ‘연예인’을 부르며 대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EXO, 방탄소년단, Wanna One, 젝스키스, 레드벨벳, 트와이스 등 총 32팀의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 MBC 2017년 ‘가요대제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