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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4

MBC 스페셜, 내 친구 MBC의 고백 [MBC 스페셜, 내 친구 MBC의 고백] MBC 몰락의 역사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기 위해, MBC 스스로 기록하는 자성의 이야기 *방송: 12월 14일(목) 밤 11시 10분 'MBC 스페셜, 내 친구 MBC의 고백'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MBC스페셜'의 첫 카메라는 우리 사회 가장 큰 적폐 중 하나였던 MBC 스스로를 비춘다. 7명 해직, 200여 명 비제작부서 발령, 제작 일선에 남은 이들은 무기력해져 갔던 지난 시간. 공영방송 MBC의 신뢰도는 끝도 없이 떨어졌고 시청자는 MBC를 외면했다. 다시 만나도 좋은 친구로 돌아가기 위해 첫걸음을 떼는 MBC, 그 시작은 MBC 구성원들이 스스로 쓰는 겸허한 반성문이다. 신뢰도 1%, 영향력 1%. 국민에게 MBC는 더 이상 언론이 아니었다. 대한민국.. 더보기
[오지의 마법사] 시청자 마음과 시청률 동시 잡았다! 멈출 줄 모르는 수다 본능, 예능감 넘치는 수다쟁이 시칠리아 파파 열전! [오지의 마법사] 시청자 마음과 시청률 동시 잡았다! 멈출 줄 모르는 수다 본능, 예능감 넘치는 수다쟁이 시칠리아 파파 열전! MBC '오지의 마법사'시칠리아 편이 천혜의 자연 환경과 흥 많은 현지인들과의 유쾌한 만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남부 유럽의 풍요로움과 낙천적인 모습을 대표하는 시칠리아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푸른 지중해의 바다와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산꼭대기 마을을 배경으로 한, 흥이 넘치는 현지인과의 만남은 시청자를 단 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시청자들은 “멋진 지중해로 떠나고 싶다.”, “이번 여름에는 시칠리아다.”라며 멤버들도 극찬한 시칠리아의 매력에 깊이 공감했다. 특히 뛰어난 풍광 말고도 꾸밈없는 시칠리아 사람들의 유쾌한 .. 더보기
[TV예술무대] 뉴욕 클래식계 핫한 음악가들! 링컨센터 소속 아티스트들의 내한공연 [TV예술무대] 뉴욕 클래식계 핫한 음악가들! 링컨센터 소속 아티스트들의 내한공연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실내악 페스티벌 ‘2017 챔버 뮤직 투데이’를 방송한다. 올해로 일곱 번째 열린 챔버 뮤직 투데이는 뉴욕 링컨센터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소속 아티스트들의 내한공연이다. 클래식 마니아에게는 이미 유명한 페스티벌로, 이번 무대 역시 LG아트센터 3층 객석까지 청중들이 꽉 메울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 아홉 번의 그래미상 수상이란 빛나는 영예를 안고 있는 첼리스트 데이빗 핀켈을 주축으로 뉴욕 클래식계 떠오르는 음악가들이 함께한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올해는 작곡가 브람스의 작품들로 무대를 꾸몄는데, 그의 실내악 작품 중 유일하게 호른을 사용한 ‘호른 3중주’도 감상할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