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 People

더 젊고 밝아진 '생방송 오늘 저녁'

생활의 지혜, 의식주, 대중 문화, 사회 이슈 현장 등 그야말로 생활밀착형 정보를 담아 전달하는 '생방송 오늘 저녁'. 저녁 6시대 대표 교양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생방송 오늘 저녁'이 더 활기차고 밝아졌다. 차예린 아나운서가 합류해 기존 김정근 아나운서와 이재은 아나운서 등 모두 3명의 MC가 진행하게 된 것. 이들의 각오를 들어봤다.   

 

 

Q. '생방송 오늘 저녁'에 새 얼굴이 등장했다?

A. 차예린 : 좋은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돼 정말 영광입니다. 배울 점이 많은 선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한층 발전된 모습을 시청자들께 보여 드릴게요.
A. 김정근 : 새 식구를 맞은 만큼 프로그램에 활기가 더해진 것 같아요. 더 새롭고 신선한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재은 : 선후배 아나운서가 한자리에 모인 만큼 서로 소통하면서 참신하고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좋은 호흡 보여 드리겠습니다.

 

Q. MC가 3명으로 늘어나면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A. 김정근 : 저희 세 명, 각각의 개성 있는 재료가 만나 <생방송 오늘 저녁>이란 하나의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싶습니다.
A. 이재은 : 언제나 든든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김정근 아나운서를 필두로 다른 정보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하고 차별화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 차예린 : 다른 정보 프로그램보다 저희 세 명의 연령대가 낮은 편인데요. 그런 만큼 젊고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Q. '생방송 오늘 저녁' 시청자들께
A. 김정근 : 프로그램에 소개된 소재들을 시청자들이 스스로 찾아보고, 더 알아보고 싶게 만드는 여운이 남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테니 많이 시청해 주세요.
A. 이재은 :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고 나면 저절로 미소 짓고 흐뭇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A. 차예린 : 새롭게 진행을 맡은 만큼 활기찬 모습으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평일 저녁 6시 10분 <생방송 오늘 저녁>과 꼭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