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진모

2013 MBC 연기대상, <기황후> 2013 MBC 연기대상은 드라마 의 하지원이 수상했다. ‘올해의 드라마’는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이 받았다. 시청자들의 투표로 선정한 인기상은 이승기와 하지원이, 베스트 커플상은 의 이승기-배수지 커플이 수상했다. 그룹 샤이니와 의 주역 김향기, 김새론, 서신애, 천보근, 이영유는 드라마 OST ‘초록비’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였다. 이승기와 한지혜가 MC로 호흡을 맞췄고, 김보연과 박해미가 특별 축하무대를 꾸미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12월 30일 방송된 는 시청률 11.7%(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기준), 2부는 13.5%를 각각 기록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전국기준으로는 각 9.8%와 10.2%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수.. 더보기
"어제 기황후 보셨나요?"..월화극 최강자 `우뚝` 5회 시청률 17.3% 자체 최고 기록..월화극 평정 월화특별기획 가 월화 드라마 부동의 1위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28일 첫 방송부터 12.3%(TNmS, 수도권 기준)의 두 자릿수 시청률로 단번에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회는 14.6%, 3회 14.9%, 4회 15.4%로 시청률 상승세다. 11월 11일 방송된 5회는 17.3%로 자체 최고기록을 세웠다. 월화 드라마 독주...왜?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루는 대작 사극 는 첫 회부터 웅장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처절한 권력암투, 치밀한 두뇌 플레이, 고도의 심리전 등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 더보기
일주일을 꽉 채울 드라마 대작이 몰려온다 선선한 가을바람을 타고 하반기 신작 드라마들이 화려한 라인업이 드러내고 있다. 백제국의 파란만장한 가족사를 그린 특별기획 드라마 (가제)부터 푸근한 주말연속극 까지, MBC의 일주일을 책임질 신작드라마 네 편을 미리 본다. 일일사극 굳히기 (이하 수백향) 으로 시작된 일일사극 계보는 수백향이 잇는다. 백제 무령왕의 딸‘수백향’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백제국의 파란만장한 가족사와 주인공들의 사랑 얘기를 담는다. 백제의 부흥을 이끈 무령왕 역에는 이재룡, 무령왕의 딸 수백향 역에는 서현진, 가야 출신의 야심만만한 여인 설희 역에는 서우가 각각 캐스팅됐다. 영화 을 각색한 황진영 작가와 를 연출한 이상엽 PD가 만들 매혹적인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도 기대를 모은다. 9월 중 방송 예정. 황금보다 찬란한 황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