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12시 30분, 180도!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있는 우리, 어느 때보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서로의 차이에 대한 인정이 중요해진 지금 시사교양을 통해 시(선)차(이)를 조금 줄여 나가볼까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동상이몽’ 시대가 바뀐 만큼,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고정적인, 고전적인 역할이 변화할 때가 왔다. 남에서 가족이 된 둘의 시선 차이가 때로는 갈등을 불러일으키지만, 서로의 고됨을 이해하고 행복한 고부사이 만들어 나가보자.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주변인들 또한 변화하는 세상이 오길...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말들이 알고 보면 외래어일 수도, 차별적인 단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신세대 구세대 인싸 아싸! 이제 우리끼리 그만 나누고 그.. 더보기
시청자 안방에 온기를 불어넣을 밤 9시대 '정규편성 프로그램' 본격 조손(祖孫) 공감 방송 가 정규 편성됐습니다. 6월 14일(목)부터 시청자 안방에 찾아 옵니다. 정규 첫 방송에 앞서 5월 31일(목) 저녁 8시 55분에 '미리보기' 형식으로, 파일럿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전국의 며느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 납득하기 어려웠던 판결들을 되짚어 보는 법률 토크쇼 도 정규 편성돼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하고 있습니다. *** 는 김영옥×김선우, 남능미×권희도, 안옥자×이로운 등 세 조손 커플이 출연해 조손 관계의 현실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받았습니다. 의 연출을 맡은 김호성 PD는 "이들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다는 반응이 많았다"면서 "할머니와 손주가 서로 얼마나 몰랐고, 달랐는지 알아가는 과정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