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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 제작발표회 현장 스케치 가 3월 20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국적이 다른 두 남녀의 가상 결혼을 통해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두 번째 주인공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다리커플’ ‘어그커플’ 이색별명 눈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호철 PD를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곽설부(대만) 커플, 샤이니의 키-야기 아리사(일본) 커플,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는 ‘WGM-TV’의 두 MC, 에프엑스의 엠버와 테이스티의 소룡이 참석했다. 유호철 PD는 시즌1과의 가장 큰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시즌1의 커플들이 동년배라 친구같은 모습을 주로 보여줬다면, 시즌2의 커플들은 19살에서 32살까지 연령대도 다양하고, 각 커플이 4~5살의 나이차가 있어.. 더보기
[푸른밤] 종현 “저만의 끝인사 곧 들려드릴게요” 매일 밤 12시~2시, 잠 못 이루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애인 같은 라디오’ [푸른밤]이 샤이니의 종현을 새 DJ로 맞아 더욱 달콤해졌다. 깊은 밤 연인과의 전화 통화처럼 귓가를 간질이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차분한 진행으로 DJ 데뷔 한 달 만에 합격점을 받은 ‘감성 DJ’ 종현을 만났다. 샤이니 종현, 꿈꾸던 DJ가 되다 지난 10일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 스튜디오에 샤이니의 종현이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했다. “2월 3일에 첫방송을 시작했는데, 벌써 한 달이 지났어요. 진행은 여전히 어렵지만, 라디오 스튜디오는 이제 조금 익숙해졌어요” 오래 전부터 라디오 DJ가 되는 게 꿈이었다는 종현은, 특히 의 DJ가 돼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사실 라디오 DJ가.. 더보기
[손뿌잉PD의 라디오 토크]처음으로 남자 아이돌이 좋아지다 [손뿌잉PD의 라디오 토크]처음으로 남자 아이돌이 좋아지다 내가 처음으로 좋아한 남자 아이돌! "우리는 빛나는 샤이닙니다!"를 외치면서 90도로 인사하던 샤이니다. DJ를 하던 신동과 같은 소속사에서 새로 데뷔한 아이돌이라 소개를 받았는데, 실제로 보기 전엔 '또 이쁜 남자들 나왔구나'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인사를 하는 순간 베이비로션처럼 깨끗하고 맑은 기운이 복도를 울렸다. 솔직히 난 남자피디이기에 아무래도 걸 그룹에 조금이라도 눈이 가고 그 이름도 쉽게 외우게 된다. 남자아이돌에게는 한 번에 오는 강력한 '케미'가 솔직히 없다. 하지만 샤이니가 고정출연하면서 '이 친구들 참 방송 잘한다'라거나 '얘기가 잘 통한다'와 같은 생각이 아니라 '정말 귀엽고 예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버렸다. 남자가 좋다는.. 더보기
"푸른밤, 종현입니다"..DJ 데뷔하던 날 설 연휴가 끝나고 새해 시작과 함께 MBC라디오에 새 얼굴이 나타났습니다. 2014년 2월 3일 자정부터 '푸른 밤'을 진행하게 된 새 DJ 종현! '응? 종현??'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맞습니다. 샤이니의 그 종현입니다! 기사를 통해 많이 알려졌지만 "아이돌이 푸른 밤을?" 하고 놀란 분들이 많았는데요. 뮤지션으로서 종현을 조명하는 기회가 될 겸, 종현 씨를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발탁한 거죠. MBC라디오 DJ의 평균연령은 낮추고, 신선함을 불어 넣어 준 종현 DJ! ^^ 수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종현 DJ를, 첫 방송을 앞두고 만나 봤습니다. 이 날, 종현이 MBC에 도착한 건 무려 방송 세 시간 전인 밤 아홉 시 경! 뭘 하나 했더니... 스튜디오에서 원고를 미리.. 더보기
댄스, 힙합, 트로트..2013 가요를 망라한 <가요대제전> 2013년 마지막 날을 장식했던 2013 MBC 가요대제전. 40여 개 팀이 참석해 무대는 풍성했고, 댄스와 힙합, 트로트 등 모든 장르를 망라한 가요 대축제였다. 10대 아이돌부터 설운도, 태진아, 인순이 등 베테랑 가수들까지 출연해 다양한 연령대의 가요 팬들을 즐겁게 했다. 2013 MBC 가요대제전은 화려한 구성과 TV에서 자주 보기 힘들었던 가수들의 무대가 콘서트처럼 꾸며져 어느 때보다 볼거리, 들을 거리가 많았다는 평가다. 2013년 가요계를 두루두루 총결산했다할 만큼 많은 가수들이 나와 히트곡을 들려주며 시청자, 관객이 하나가 됐다. 올해 최고의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는 가왕 조용필의 `바운스`나 신성 아이돌 크레용팝의 `빠빠빠`,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 엑소의 `으르렁`이 재해석되.. 더보기